김선민(울산) : 공격수. 아마 개발공러들께서 가장 많이 알만한 선수. 시즌 도중 울산에 합류했는데 정규시즌 14경기 10골. 울산이 정규리그 우승하고 챔피언십에서도 우승한다면 김선민의 공이 크다. 2선침투도 괜찮고 우선 팀을 위한 헌신적인 플레이가 상당히 인상적이라 많은 장점을 가진 선수. 사실 울산 입단하기 전 프로구단에서 계약 제의가 있었는데 울산에 왔고 반시즌 기량 만개하고 드래프트 신청.
곽래승(천안) : 공격수 . 우선 24경기 12골. 꼴찌 천안에서 12골... 이걸로 설명 끝.... 일단 멘탈적인 면이 훌륭해서 팀이 경기에서 못이기면 스스로 못해서 골을 더 많이 넣지 못해서 졌다고 생각하는 그런 축구바보스타일... 185cm 키에 빠른 발도 가지고 있어서 상대 수비들을 가지고 논다는 표현이 참 잘 어울리는 선수.
조준재(용인) : 시즌 개막하고 무섭게 골을 넣으며 최고 루키로 등극. 곽래승과 함께 최고의 루키로 평가 받았는데 용인팀도 주춤하면서 덩달아 주춤주춤... 그래도 동아시아경기대회 대표팀으로 다녀오고 대학시절에도 꽤 평가가 좋았던 선수. 이 선수의 인상적인 점을 하나 말하자면 축구 외에는 아무 것도 모른다 ㅋㅋㅋ 근데 축구도 자기가 하는 경기만 알고 해외축구 국내축구 아무것도 모른다... 누가 유명하고 잘하고... 축구경기는 아예 안 본다... 그냥 훈련하고 축구만 한다... 키가 좀 작지만 스피드가 빠르고 슛 정확도가 상당히 좋아서 역습 때 큰 장점을 발휘함
한상학(용인) : 본래 수비였으나 시즌 개막하고 한달 후 부터 공격수로 포지션 변화. 숭실대 주장 출신으로 키가 상당히 큰 수비수로 유명했음. 그런데 용인팀은 중앙수비가 막강해서 한상학이 쉽게 뚫기가 힘들었음. 결국 큰 키를 활용하고자 공격수로 포지션 변화하고 기량이 만개함. 한상학이 몸싸움으로 상대 수비를 분산시키면 그걸 조준재가 뚫어서 슛해서 이기는 게 올해 용인 축구였음. 피지컬이 주 무기라고 보면 되겠어요. 아무리 그래도 수비수로 활용 하는 편이 더 좋아...보여...
혹 질문있거나 드래프트에 참가하는 다른 내셔널리그 선수 물어봐주시면 최대한 알려드릴게요 수고수고
*드래프트 일정
12월 10일(화) 오후 1시 30분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









조준재 충주행을 조심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