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걸스데이 민아, ‘10년 된 아버지 차’ 생각하며 눈물 글썽
민아는 “아버지 차가 10년도 넘게 오래 된 거라 아빠 차를 탈 때는 차가 오래된 게 느껴져서 속상하다”고 덧붙였다. 또한 아빠가 이 말을 들으시면 속상해 하실까봐 걱정된다며 눈물 글썽이며 효심을 보였다.
난 근데 진심이야, 내가 타는차 만 7년 타고 이제 햇수로 8년차인데, 존나 쌩쌩하고 앞으로 바꿀 생각도 없거등, 내가 아끼는 짠돌이도 아니고, 차 한대 바꿀 능력이 없는 것도 아니고, 나한테 자동차는 교통수단이고 감가상각 엄청 빨라서 효율 낮은 골치덩어리이기 때문에 다음 차도 가능하면 경차로 가고 싶지만 안전문제 자꾸 거론하시는 부모님때문에 차 크기 못줄이고 그냥 타는거거등, 그리고 무슨 골동품으로 남기는 그런것도 아니고 폐차할때 되면 폐차 정상적으로 다 시킬꺼라서 아마 앞으로도 10년은 더 탈꺼거등? 아무런 이유가 없어 진짜로 자동차는 그냥 교통수단이야.
난 사실 돈이 많아서 비싼차 타는 사람의 기준이 굉장히 높아. 쓸데없는데다가 돈을 버릴줄 아는 사람이어야 하는거야. 한달에 500만원 버는 사람도 푸조같은거, 골프같은거, 미니같은거 타면 "쟤들 돈벌어서 다 차에다 가따 박나?" 하는 생각이 먼저 들어. 그리고 나한테 돈이 많으면 진짜 모닝 같은거 엔진관리니 뭐니 그런거 존나 신경 하나도 안쓰고 살 수 있게끔 새차로 사서 그냥 2년 타고 팔아버리고 또 새차로 모닝 사서 2년 타고 팔고 그럴꺼 같거등?
물론, 용도와 가족 구성원 숫자같은것들을 고려해서 크기가 커지거나 특별한 차를 사거나 하는건 지금 내가 하는 얘기와는 살짝 동떨어진걸로 하겠음. 내가 말하고싶은건 "무조건 가성비"라는 뜻이 아니라, "교통수단"을 뜻하는거니까.
다만, 집에대해선 허세를 부려도 괜찮다고 봐. (월세 300만원짜리 이런걸 뜻하는건 아님, 전세나 구매를 뜻함) 왜냐면 집은 가장 감가상각이 안되는 물건중에 하나니까. 게다가 투자까지 가능하지. 오히려 돈을 벌어주잖아. 큰집 사는(buy) 사람 정말 부럽더라고. 근데 난 정말 새차사는 사람은 전혀 부럽지가 않아. 쌩생하다면 10년이 된거랑 무슨 상관이야.









나도 ㅇㅇ 딱 내 이상형

나 지금 신차포기하고 구클릭이나 투싼초기형 찾고있다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