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리그 챔피언십] 살얼음판 승부 속 8강 진출팀 확정!
2013-11-11
‘아주대, 경희대, 동국대 승부차기 탈락.. 숭실대, 영남대 간신히 8강’
‘2013 카페베네 U리그 대학선수권 챔피언십’ 8강팀이 가려졌다. 이틀에 한 경기를 치르는 체력전 속에 강호들의 승부차기 탈락이 눈에 띈다.
11일 동해시에 위치한 동해웰빙레포츠타운에서 열린 16강에서 홍익대와 호남대, 동아대가 승부차기로 8강에 진출하는 행운을 얻었다. 성균관대, 동의대, 영남대, 숭실대는 모두 1점차 승부로 8강에 합류했으며, 조선대를 3-1로 꺾은 단국대만이 다득점을 기록하며 화끈한 득점력을 가동했다.
오전 11시부터 열린 첫 경기부터 살얼음판 승부가 이어졌다. 올 시즌 중부 4권역에서도 함께 경쟁했던 아주대(1위)와 홍익대(2위)는 경기 내내 불꽃 튀는 대접전을 펼쳤다. 전체적으로는 아주대가 슈팅을 주도했으나, 홍익대의 역습 역시 만만치 않았다. 결국 두 팀은 0-0으로 정규시간을 마쳤으며, 규정에 따라 연장전 없이 곧바로 승부차기가 진행됐다.
경기 내내 수세에 몰렸던 홍익대는 슈팅을 세 번이나 막아낸 이영창 골키퍼의 맹활약 속에 승부차기 3-2 신승을 거두며 가까스로 8강에 진출했다.
동아대와 호남대 역시 승부차기를 통해 8강에 올랐다. 동아대는 우승후보 동국대와 1-1로 비긴 끝에 승부차기에 돌입했고 4-3으로 동국대를 돌려세웠다. 호남대는 다섯 명의 키커가 모두 골을 성공시키며 5-3으로 경희대를 눌렀다.
성균관대와 동의대, 영남대, 숭실대는 모두 한 골 승부로 승리를 챙겼다. 동의대와 영남대는 경기 초반 선제골을 넣은 후 무실점으로 경기를 마쳤으며, 숭실대는 후반 36분이 돼서야 결승골이 터져 가까스로 승리를 챙겼다. 성균관대는 권완규와 김준의 연속골로 2-0으로 앞서다 후반 12분 추격골을 내줬지만 끝내 동점은 허용하지 않았다.
이날 열린 8경기 중 단국대만이 다득점을 기록하며 시원한 승리를 거뒀다. 단국대는 전반 34분 조선대에 먼저 골을 내줬지만 오창현과 최호주가 연속골을 기록하며 3-1 역전승을 거뒀다. 최호주는 1-1로 맞서던 전반 46분 결승골을 넣었고, 후반 30분에는 쐐기골까지 기록해 8강행의 주역이 됐다.
16강을 모두 마침에 따라 8강전 대진표도 완성됐다. 특히 우승후보로 꼽히는 단국대와 영남대의 맞대결이 성사됐으며, 또 다른 우승후보 숭실대는 까다로운 상대 동아대와 만난다. 홍익대느 성균관대, 동의대는 호남대와 8강전을 갖는다.
8강전은 이틀 후인 13일 동해웰빙레포츠타운에서 계속될 예정이다.
◈ ‘2013 카페베네 U리그 대학선수권 챔피언십’ 16강 결과 (11일 동해웰빙레포츠타운)
홍익대 0 (3pso2) 0 아주대
인제대 1-2 성균관대 (후12’ 고병욱 인제대 / 전14’ 권완규, 전21’ 김준 이상 성균관대)
동의대 1-0 한남대 (전35’ 곽성환)
호남대 0 (5pso3) 0 경희대
단국대 3-1 조선대 (전39’ 오창현, 전46’,후30’ 최호주 이상 단국대 / 전34’ 김병국 조선대)
광주대 0-1 영남대 (전21’ 정원진)
동국대 1 (3pso4) 1 동아대 (전35’ 임진욱 동국대 / 전14’ 이주용 동아대)
건국대 0-1 숭실대 (후36’ 김진혁 숭실대)
◈ 8강전 대진 (13일 동해웰빙레포츠타운)
홍익대 vs. 성균관대 (11:00, 전용1구장)
동의대 vs. 호남대 (13:00, 전용1구장)
단국대 vs. 영남대 (11:00, 종합운동장)
동아대 vs. 숭실대 (14:00, 종합운동장)
동해=손춘근
출처 : 축협
http://www.kfa.or.kr/news/news_view.asp?tb_name=kfa_gisa&g_idx=10939&g_gubun=9&page=1&searchby=&searchit=









동의대 해체설은 어케 됐나?

오오.. 축협 보도자료 링크 따는 법 알아냈다 ㅋㅋㅋㅋ
연맹건 죽어도 못 따내겠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