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종호 출범] 이광종, "경쟁은 당연, 아시안게임 우승하겠다"
스포탈코리아 | 정지훈 | 입력 2013.11.05 10:20
이광종 감독의 임기는 2016년 올림픽이 아닌 2014 아시안 게임까지다. 이에 대해 이광종 감독은 "올림픽도 중요하지만 일단 아시안게임이 먼저다. 훌륭한 지도자들이 많기 때문에 경쟁은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아시안 게임을 통해 검증을 받고 싶었다"고 전했다.
이제 아시안게임까지는 1년도 채 남지 않은 상황이다. 선임이 다소 늦었기에 선수 선발 등 많은 문제들을 빠르게 해결해야 한다.
이에 이광종 감독은 "월드컵 대표팀에 5명 정도 연령에 맞는 선수들이 있는데 홍명보 감독과 상의해 문제를 해결하겠다. 일본을 비롯한 프로팀에 많은 선수들이 성장하고 있고 U-20 월드컵에서 두각을 나타낸 선수들이 합류한다면 좋은 성적을 낼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http://sports.media.daum.net/soccer/news/breaking/view.html?cateid=1027&newsid=20131105102006510&p=sportalkr
아... 이 감독님은 진짜 기대가 된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