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점.
1. 후보군 육성 및 유망주 육성 가능. 풀리그 제도에서 18명 엔트리에 들어오지 못한 선수들을
단순 팀 훈련이 아닌 실전 감각으로 테스트 가능 할 수 있을듯.
단점.
1. 몇 년전 그 아픈 기억이 다시 떠오를 수 있고, 또 이용될 소지도 다분하다.
2. 일정짜기가 매우 어려워진다.
3. FA컵에 방해가 될 소지도 있을것이라고 판단.
4. 리그를 포기하는 팀이 나올 수 있음... 우승컵 하나라도 중요하니 ㅡ.ㅡ
의구심.
1. 흥행이 될까?
2. 2014년 등 각 중요한 국제대회에 방해되진 않을까?
3. 선수 혹사라는 것이 나오지 않을까?
4. 스폰서는 구해질까?
나는 리그컵 제도가 다시 부활 했으면 한다.
단, 내가 생각하는 리그컵의 규정은.. 아래와 같이 기초 룰을 정해놓고 보완하는 방식이 되었으면 한다.
1. 48시간 이전에 K - 리그클래식 & 챌린지에 참여했던 선수 중 선발선수는 3명~5명제한. 후보군에는 5명 가능.
2. 엔트리에 23세 이하 선수 3-5명 무조건 선발. (이는 지금 현재 K - 리그클래식 & 챌린지 엔트리에 1명 무조건 보유로 이미 실행 중 )
3. K리그 클래식 & 챌린지 인터리그 활성화.
- 단, 챌린지 부분에서 선수부족 사태가 나올 수 있을 수도 있다고 생각 된다.
- 위의 부분은 임대 제도 활성화를 위해서도 좋다고 생각
4. AFC 참가 팀은 리그컵 참가팀에서 제외. (4개팀이겠군요..)
5. 리그컵 우승팀에 FA컵 시드(이건 기존에 줬던 혜택이니 뭐 부활해도 될듯..) 또는 AFC 하위리그 참가를 좀 하게 했으면 좋겠음. 뭐 수준차이... 말할수도 있겠다지만 -_-
스플릿 존폐위기도 그렇고.. 관중 흥행도 걱정된다지만...
뭐 이래저래 갑자기 생각나서 끄적여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