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풀 웹툰 보니까.. 남 주인공이 데이터 마이너던데
요즘.. 부쩍 관심받는 직종중 하나라는데
돌아 보니까... 나는 우리 팀 스탯 데이터 마니너 였던게 아닌가 싶다.
사실.. 몇몇 칼럼의 경우 데이터를 쳐다보다가 찾아 낸게 몇개 있었는데
2007년의 경우 처음으로 4월 징크스라는 걸 만들어 보고
개인적으로 공격수 스탯중에서 교체 후 승점 변화 경우를 가지고 top 조커 선정 같은걸 해봤는데
데이터 마이너로 칼럼을 쓰고 그러면
사실 너무 야구 기사 같다고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도 있던데
어느정도... 관심가지는 사람도 있고..
갑자기.. 그런 잡념이 드는 구먼.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