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만 수비진이 조금 불안해서.
물 오른 가을 전어를 못막는건 지금 상위스플릿팀들도 다 비슷한거같긴 한데..
정대세 조동건 조합은 시즌초나 지금이나 좋은거같다
조동건이 열심히 발재간으로 비벼주고 정대세가 넣고
조동건이 원래 몸싸움으로 해결하는 공격수가 아니라 조동건 산토스 조합은 피지컬에서 많이 밀렸는데 정대세 조동건 조합은 그게 보완되지
정대세 산토스 조합도 기대가 된다
명절날엔 조동건 서브에 산토스 정대세 선발일거 같다
그후에 산토스빼고 조동건으로 가는 최상의 조합?
각 포지션 중요했던 선수들이 돌아오니 루트도 다양해져서 희망고문은 계속 되고..뭐 그냥 무기력하게 나가떨어지는것보단 낫지만 허파의 색깔이 black되가는 중ㅋㅋ

곽희주는 컨디션 난조인가 계속 교체로 나오는데
곽광선 수비보면 아쉬운게 조금씩 있는데 그 조금씩 아쉬운게 바로 실점으로 가니 더 미칠 노릇이고...
곽광선이 작년만큼만 해준다면 공격진이나 수비진이나 지금 이 시기가 가장 최상의 컨디션과 조합을 갖고있는데 말야

일단 명절에 gs부터 때려잡고 보자
수비진만 괜찮으면 오랜만에 골잔치 볼거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