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S7에선 그래픽만큼 달라진 점이 많네
1. 디자인
예전부터 iOS는 판올림 때 마다 폰트가 조금씩 바뀜.
모든 컨텐츠를 애플에서 지정한 폰트를 사용하는데,
일반 유저들에게는 너무 세세한 문제라 관심 밖이지만
크기가 고정되어있는 iOS 기기들에서는 정해진 규격 안에서
더 많은 글씨를 더 읽기 편하게 배치해야하는 기능적인 측면도 있고
OS 디자인과 잘어울리는 폰트를 정해서 시각적인 통일성을 만들려는 듯.
고딕체를 기본으로 흘림 없는 표현이 특징.
이전 버전과는 다르게 비비드한 컬러를 많이 쓴게 이번 업데이트의 가장 두드러지는 특징인데,
다양한 색상들을 활용하고 있는 아이팟 터치와 5c에 좀 더 어울리는 컨셉이라고 여겨진다.
2. 인터페이스
솔직히 지금 적응이 안되서 애먹는 중........
익숙해지면 편할 것 같고,
초기버전치곤 최적화도 잘 되어있는 것 같네
윈도우와 맥OS가 서로를 따라하면서 지금의 모습이 된 것처럼
안드로이드와 iOS도 같은 길을 걷고 있는 듯 싶다.
3. 혁신?
개인적으로 애플에 '혁신' 이미지를 갖고 보는 것에 부정적인데
애플이 내놓는 제품들이 사실 예전부터 새롭진 않았다.
최초의 PC빼곤 애플이 남들보다 먼저 내놓은 제품은 많지 않았어.
오히려 시장의 흐름에 가장 늦게 따라가는 회사라는게 개인적인 견해인데
애플 기기의 포인트는 온갖 기능을 우겨넣는 백화점식 구성(삼성이 아주 잘하는)이 아닌
각각의 기능들이 얼마나 단순하고 효율적으로 배치되느냐에 많이 신경쓰는 듯.
5s 홈버튼에 지문인식 기능이 들어간 것도 같은 맥락에서 해석하면 될 거 같네.
이런 관점에서 보았을 때, 애플은 아주 보수적인 회사인거지 ㅇㅇ....









애플은 매킨토시 시절부터 호환성이 문제였음 ㅇㅇ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