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희 감독, 이동국의 얼굴을 잊어버린 이유는?
풋볼리스트 | 풋볼리스트 | 입력 2013.09.09 09:05
[풋볼리스트] 취재팀= "이동국 그 아저씨 잊었어. 어떻게 생겼는지도 기억 안나."
8일 열린 포항과의 K리그 클래식 27라운드 시작 전에 취재진을 만난 전북의 최강희 감독은 이동국 공백 얘기가 나오자 대뜸 "얼굴이 기억 안 난다"고 답했다. 최강희 감독 특유의 위트 속에 담은 메시지였다. 이동국의 공백에 연연하지 않겠다는 각오의 표현이었다.
http://sports.media.daum.net/soccer/news/k_league/breaking/view.html?newsid=20130909090504646
그만큼 아쉬워할 겨를이 없다는 표현이겠지.... 지금이 중요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