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역시 상주는 뭔가 가까운 것 같으면서도 머네..충주는 한시간반이면 가니까 나름 용인정도 간다 생각하면 편한데.. 상주가 혹시나 클래식으로 올라간다면 이번이 마지막 원정이라 한번 가봐야할 것 같아서 가봤다. 근데 주변에 밥먹을때가 없어서 헤맸네... 경기장 주변 ㄷㄷ 아무것도 없더만. 경기는 뭐... 아 미구엘 답답해 죽겠네 ㅋㅋ 그 큰키로 공도 못따네고 툭치면 그냥 힘없이 넘어지고..
외국인 선수 셋 중에 그나마 타협해서 뚜찡야가 나은 거지... 외국인 선수 줄 돈으로 그냥 내리그 선수들 5~6명 시청선수로 영입하는게 낫겠더라.
아 마지막에 김호준의 슈퍼세이브도 짜증나고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