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처용전사 의장 서 민욱 입니다.
지난 일요일 전남원정을 마치고 버스가 떠나기 직전 버스 안에서 불미스러운 일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서로간의 오해로 인해 작성되어진 글들이 지난 9월 29월 월요일 구단 홈페이지 및 여러 축구관련 사이트에 배포되어 여러 축구팬들이 처용전사를 비판하는 목소리가 들린다는 소식을 접했습니다.
먼저, 욕설을 한 부분은 사실이고 어떠한 이유에서든 욕설을 한 부분은 제 불찰이고 잘못입니다.
처용전사 의장 서 민욱 입니다.
지난 일요일 전남원정을 마치고 버스가 떠나기 직전 버스 안에서 불미스러운 일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서로간의 오해로 인해 작성되어진 글들이 지난 9월 29월 월요일 구단 홈페이지 및 여러 축구관련 사이트에 배포되어 여러 축구팬들이 처용전사를 비판하는 목소리가 들린다는 소식을 접했습니다.
먼저, 욕설을 한 부분은 사실이고 어떠한 이유에서든 욕설을 한 부분은 제 불찰이고 잘못입니다.
이에 세분께 진심으로 사과를 드립니다.
10명의 사람이 모여 서포팅을 하더라도 10가지의 서포팅 방법이 발생합니다.
그러나 선수들과 함께 뛴다는 생각으로 이왕이면 자리에서 일어나 함께 해주셨으면 하는 바람에서 말씀을 드렸고
울산현대 유니폼을 입으신 분에게는 처용전사에서 제주 원정 및 부산원정에서
10명의 사람이 모여 서포팅을 하더라도 10가지의 서포팅 방법이 발생합니다.
그러나 선수들과 함께 뛴다는 생각으로 이왕이면 자리에서 일어나 함께 해주셨으면 하는 바람에서 말씀을 드렸고
울산현대 유니폼을 입으신 분에게는 처용전사에서 제주 원정 및 부산원정에서
서포팅을 하는 자리 앞쪽에 앉아계셔서 함께 하길 권유 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버스 안에서도 세분께 아쉬운 점을 이야기 할 때에
당사자 분들이 오해하고 들으신 것 같고,
그런 오해에서 비롯된 당사자들의 태도에 제가 이성을 잃고 심한 말을 한 부분에 대하여
다시 한번 더 사과드립니다.
그리고 오해하는 부분에 대하여 해명을 드리고 싶습니다.
버스에서 확성기를 사용한 이유는 경기 전날 위염증상이 심해져서 응급실도 다녀왔고
그래서 버스 안에서도 세분께 아쉬운 점을 이야기 할 때에
당사자 분들이 오해하고 들으신 것 같고,
그런 오해에서 비롯된 당사자들의 태도에 제가 이성을 잃고 심한 말을 한 부분에 대하여
다시 한번 더 사과드립니다.
그리고 오해하는 부분에 대하여 해명을 드리고 싶습니다.
버스에서 확성기를 사용한 이유는 경기 전날 위염증상이 심해져서 응급실도 다녀왔고
이로 인해 컨디션이 좋지 않은 상태로 서포팅을 하다 보니 성대에 무리가 왔고, 불가피하게 확성기를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확성기 사용으로 인하여 맨 앞에 계신 분들까지도 소리가 나는 쪽으로 바라보며 들었기에 버스 내부는 소란스럽지 않고 조용했습니다.
확성기 소리가 어디서 나는지 몰라서 앞만 봤다는 내용의 글을 봤는데 내용과는 달리 한 분은 뒤로 힐끗 저를 쳐다보면서 비웃음을 보이며
확성기 사용으로 인하여 맨 앞에 계신 분들까지도 소리가 나는 쪽으로 바라보며 들었기에 버스 내부는 소란스럽지 않고 조용했습니다.
확성기 소리가 어디서 나는지 몰라서 앞만 봤다는 내용의 글을 봤는데 내용과는 달리 한 분은 뒤로 힐끗 저를 쳐다보면서 비웃음을 보이며
다시 앞으로 본 것에 기분이 상하여 갔는데 한 분이 작은 입모양으로 부적절한 단어를 사용 하는것에 이성을 잠시 잃고 욕설을 하였습니다.
그때 다른 한 분은 귀에서 이어폰을 빼는 모습도 보았습니다.
이것이 원인이 되었던 것이지 ‘원정버스를 타고 왔으면 함께 서포팅을 해라. 왜! 하지 않느냐?’ 라는 이유로 부적절한 행동을 한 것은 아니라는 점을 꼭 알아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끝으로 모범을 보여야할 처용전사 의장의 성숙하지 못한 행동으로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합니다.
서로간의 오해로 인한 피해가 더 이상 발생되지 않기를 바라며, 보다 성숙된 처용전사 의장으로써 남은 임기를 마무리하겠습니다.
2014년 10월 01일
처용전사 의장 서민욱 올림.











그냥 욕한거만 사과하면 되지.. 막말로 자기컨디션 안좋아서 확성기 사용한거를 욕먹은사람들이 알아줘야되나?

서포팅을 하는 자리 앞쪽에 앉아계셔서 함께 하길 권유 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버스 안에서도 세분께 아쉬운 점을 이야기 할 때에
당사자 분들이 오해하고 들으신 것 같고,
이것이 원인이 되었던 것이지 ‘원정버스를 타고 왔으면 함께 서포팅을 해라. 왜! 하지 않느냐?’ 라는 이유로 부적절한 행동을 한 것은 아니라는 점을 꼭 알아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 두 문장이 둘 다 성립이 된다 생각하나... 뭔 소리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