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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82 추천 수 0 댓글 15


난 평론가들이 내리는 평점이 영화의 재미를 평가하는 '절대 요소'가 아닌 이상.

그냥 걔네들은 그러려니 하는게 낫다.

 

영화의 대중성은 고작 평론가들이 평가할수 있는 범위는 아니다.

왜냐면 천만명이 보고 그 천만명이 전부 어떠한 재미를 느꼈거나 어떠한 실망감을 느꼈는지는

그 평론가가 전부 알수도 느낄수도 없기에, 평론가는 그저 자신 한사람의 의견을 말한것으로만

생각하면 될듯하다.

 

아 근데 영화 300 보고 스파르타 찬양하지마.

왜곡이 쩔어서 엿같은 영화니까.

 

고증이 문제가 아니라 서양적 관점에서 보는 아시아를 미개적인 문화로 포장하는 영화니까..

  • ?
    title: 2015 울산H 6번(마스다)우미들은릴화의꽃 2016.08.03 19:15
    전역은 위병소에서 먹는다!!!!
    이것은 스파르타입니다
  • profile
    title: 수원 삼성 블루윙즈으사양반 2016.08.03 19:16
    병신 스파르타 호플리테스들..
  • ?
    title: 2015 수원B 26번(염기훈)반반승많이 2016.08.03 19:23
    평론가를.
    신경쓰는게 아니라.
    그 평론가는.
    영화적인 이야기를 하는데.
    거따대고 정치적 견해로.
    치부하는 애들을.
    머라하는거지.

    그리고.
    어떤 영화의.
    "영화적" 해석에.
    평론가들의 시각은.
    도움이 되지.
    예를 들어.
    곡성 같은 경우.

    그렇다고.
    평론가에 완전히.
    의지하지는 않지.
    참고만 하는거지.
    어떤 "영화"에 대한.
    "영화적인" 관점이 같을 수 있고.
    다를 수 있으니.
  • profile
    title: 수원 삼성 블루윙즈으사양반 2016.08.03 19:52
    이 문제는 사실 대중들만의 책임은 아님.

    그냥 평론가와 대중은 비례가 안됨.
  • ?
    title: 2015 수원B 26번(염기훈)반반승많이 2016.08.03 19:57
    "대중들만"의 "책임"이라고.
    한적도 없는데.
    "대중들"이 나올 이유는 없지.

    뭐 대중이란게.
    영화적인 평론에.
    정치 프레임 씌우는 애들도.
    대중이긴 하지만.
    그렇게 반응 하는 애들이
    잘못이라는거지.
    책임지라는건 아니야.

    여튼.
    내 관점은 그래.
  • profile
    title: 수원 삼성 블루윙즈으사양반 2016.08.03 20:05

    보통 평론가와의 적대구도 프레임은 영화감독이 아닌 대중들의 관점과
    평론가의 '괴리감'임.

    그래서 대중들이라는 단어를 쓴거고.

     

    그리고 이 문제에 누가 책임져야 할건 당연히 없지.

    원래 이런 구도니까.

     

    하다못해 게임만 해도 평론가들과 게임을 하는 대중들간의 '괴리감'은 다수 존재함.

    심지어 스타크래프트도 그랬고. 정치 프레임이라는건 이른바 흔히 말하는 '괴담'혹은

    '음모론' 비슷한것처럼 "얘는 이런것 같다"라는 자기 프레임에 가둬놓는 행위고

    이런건 대중들에서 흔히 나오는 떡밥임.

     

    그냥 영화는 영화다 라고 보는게 속편하지.

    평론가들이 재미를 보장해주는것도 아닌데.. 난 그래서 예전부터 평론가들 말은 신경 안썼음.

    그런면에서 보면 다른사람들도 평론가들이 뭐 어떻게 평가하든 그냥 내가 좋아서 고르는거다

    라는 스탠스를 가져야 한다고 봄. 괜히 문제있는걸 합리화 시켜서 서로 분쟁일으키는것보다는

    그냥 취향대로 가는게 좋은거.

  • ?
    title: 2015 수원B 26번(염기훈)반반승많이 2016.08.03 20:12
    그건.
    영화 자체나.
    게임 자체의.
    괴리감이지.

    지금처럼.
    흑백논리로.
    정치적 프레임을.
    씌워서 만든게 아니잖아.

    영화적인 시각.
    게임적인 시각.
    으로 평론가는 평론 했는데.
    지금 인천상륙작전에 대한.
    반대의견은.
    저런.
    영화적인 시각.
    게임적인 시각.
    으로 보는게.
    아니라.
    인천상륙작전 이라는.
    사건을 부정하고 폄하하냐?.
    라고 하는게.
    문제라는거지.
  • profile
    title: 수원 삼성 블루윙즈으사양반 2016.08.03 20:19
    한가지 예를 들어서 말하자면

    아메리칸 스나이퍼 라는 영화가 있음. 이 영화도 정치적 프레임의 얘기가 많이 오고갔던
    영화고, 심지어 정치계에서도 이러한 얘기는 꾸준히 나왔던 영화임.

    근데 한국전쟁이라는 민족내전의.. 그것도 이념과 이념의 대립이라는 프레임이 존재하는데
    정치적 프레임이 없길 바라는게 이상한거지. 정치적 흑백논리는 안좋은게 사실임.
    하지만 꼭 그대로 돌아가지 않는게 사람들의 생각이고, 사람은 피아 구분을 확실하게
    하는걸 원하는 부류가 있음. 물론 이게 안좋은건 사실인데, 그렇다고 얘기가 안나오지는 않음.

    그래서 항상 정치적 스탠스의 창작물은 논란이 끊이지 않는거고.
  • ?
    title: 2015 수원B 26번(염기훈)반반승많이 2016.08.03 20:22
    아메리칸 스나이퍼도.
    그런거 나도 알고 있는데.

    지금 인천상륙작전 이라는.
    영화의 평론은.
    그런 정치적 입장으로 한게 아닌.
    영화 자체의 스토리 전개나.
    배우들의 연기 같은게.
    별로 다라고 이야기한건데.

    그걸 정치적으로 끌고 가는게.
    이상한거라는 말이지.
    평론가들이 인천상륙작전 의 그 사건을.
    폄하한게 아닌데?.

    그리고.
    애초부터 평론가가 먼저.
    정치적으로 끌고 간게 아닌데.
    지극히 영화적인 부분에서의.
    평론을 한거 뿐인데.
  • profile
    title: 수원 삼성 블루윙즈으사양반 2016.08.03 20:25
    물론 나도 인천상륙작전 영화에 갑자기 정치적 스탠스가 나오는게
    매우 뜬금없다고 생각함.

    근데 내가 언급했듯이 정치적 스탠스의 영화가 나오면 저런 부류는 꼭 반드시 있거든.
    물론 저러한 성향은 고쳐야 하는데, 이건 사실상 우리나라가 문화를 즐기지 못하는
    그러한 문제에 있어서 그래.

    영화적 구성이나 이런걸 냉정하게 평가할만한 대중은 별로 없으니까.

    단순히 자극적이고, 부각되는 면만 보고, 그런것들만 평가하길 강요하지.
    이건 대중들만의 문제가 아니라 그동안 한국 영화자체가 조폭이나 이런 폭력물등
    상당히 관중들에게 마치 썩은 고기의 냄새를 감지 못하게 조미료를 존나 부어서
    알지못하도록 하는 현상에 적응되버린 결과 구성이나 이런것보다 자극적인 주제에만
    휩싸인 결과도 있지.
  • ?
    title: 2015 수원B 26번(염기훈)반반승많이 2016.08.03 20:15
    핀트를 상당히.
    잘못 잡고 있는데.

    영화적인 이야기.
    즉 스토리전개나.
    촬영방식 배우들의 연기.
    등등 을.
    평론가가 평했는데.

    거기다대고.
    정치적인 프레임 씌운게.
    잘못되었다는거야.

    평론가가 낸.
    지극히 영화 라는 자체.
    평가에 대한 반박이 아니라는거지.
    저건 취향 차이도 아니고.
    영화의 취향 찾는데.
    정치적인 논리를 갖다 댄건.
    평론가가 아니라는거지.

    뭐 영화적인거에 대해서.
    평론가랑 생각이 다를 수는 있는 부분이고.
    신뢰하고 안하고는 개인적인 취향차이로.
    이해할 순 있지만.
    저건 아니라는거지.
  • profile
    title: 수원 삼성 블루윙즈으사양반 2016.08.03 20:22
    내가 위에서 언급했지만, 어찌됐든 정치적인 스탠스가 약간이라도 있으면
    어쩄든 저런 논란은 터짐. 심지어 난 정치적 스탠스를 말하지 않았음에도
    너 김정은 개새끼 해봐 같은 상황은 항상 나온다니까?

    괜히 정치적 스탠스 창작물이 손대기 가장 까다로운게 아님.

    물론 횽이 말하는 영화 구성을 얘기하는데 넌 왜 정치적 얘기를 하냐.
    라는 내용은 알아. 근데 마치 이 영화를 까면 너는 종북이다 너는 수구꼴통이다
    같은 현상은 한번씩 나오는 프레임임.
  • ?
    title: 2015 수원B 26번(염기훈)반반승많이 2016.08.03 20:25
    그러니까.
    평론가는 지극히.
    영화적인 이야기를 하는데.

    반대쪽에서.
    그 프레임으로.
    가는 자체가 잘못되었다는걸.
    이야기하는거야.

    평론가를 신뢰하고.
    안하고는 부차적인 문제고.
    여하튼 이쯤에서 마무리하지.

    댓글이 꼬여버렸다.
  • ?
    title: 2015 인천 20번(요니치)흐히히흐헤헤 2016.08.03 19:38
    서양적 관점에서 보는 아시아를 미개적인 문화로 포장하는 영화니까.. -> 서양의 관점에 근거해 아시아 문화를 미개한 문화로 비하하는 영화니까
  • ?
    title: 인천 유나이티드_구유지환 2016.08.04 00:03
    평론가가 절대적인 기준은 아니지만,
    한 편으로는 평론가라는 한 분야 지식인들의 분석을 고리타분하거나,
    아예 딴 세계 취급하는 것도 문제는 있다고 본다.
    대중은 멍청하고 편한 게 좋다, 라는 현상과 논리를 강조하는 느낌이 들어서.

    물론 일부 평론가들이 어느 정도 자초한 면도 있다고 보지만,
    대중들이 주도적으로 전문가들에 대해서 존중을 안 갖는 것도 문제라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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