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후 많은 시간이 지나면서 K리그의 클럽들은 여러 시행착오를 겪으며 자생을 위한 마케팅, 팬을 끌어들이기 위한 마케팅을 적극 시행하고 있다.
최근에는 무료입장권을 근절하고, 관중의 수가 일시적으로 줄어들더라도 구장 좌석의 가치를 높이고 더 많은 유료관중의 유치를 통한 수익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겠다는 무료좌석 근절 운동과 연고지 밀착을 통한 구단의 적극적인 홍보, 팬들과의 유대 향상을 위한 공격적인 마케팅들이 연일 많은 구단들을 통해 이뤄지고 있다.
하지만 아직까지 기본적으로 밑바탕이 되어야 할 작은 부분에서의 마케팅에서 미흡한 모습이 보이고 있다. 여기서 필자가 직접 목격한 두 가지 사례를 예로 들어 보겠다.
http://sports.media.daum.net/sports/soccer/newsview?newsId=201505190904113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