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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팀 블로그 축구공작소(kffactory.tistory.com)를 통해 제공됩니다


전남 상위 스플릿 가능성 0%.

(맞대결의 경우의 수 감안한 잔여경기 완벽정리)

 

 

K리그 클래식이 스플릿으로 나뉘어 지기까지 3R가 남았다. 포항, 울산, 전북, 서울이 상위 스플릿을 확정지은 가운데, 팬들의 관심은 7위까지 안착이 되는 상위 스플릿에 어떤 팀이 오르느냐이다. 이미 많은 언론을 통해 5위 인천부터 10위 전남까지의 잔여 경기 일정을 통해 6팀의 가능성을 점치는 기사를 접했다. 그러나 본 필진은 그간 언론에서 다룬 기사에서 맞대결등을 감안하지 않아 발생한 경우의 수의 틀린 점들을 고쳐 잔여 경기에 대한 예상을 해보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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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쉽지만 전남은 상위 스플릿 진출이 이미 좌절됐다. 3연승을 해도 소용없다.

 

 

전남 상위 스플릿 가능성 0%.

 

짧게 결론부터 말하자면 전남은 대전, 강원, 대구, 경남과 함께 하위 스플릿 행이 결정이 됐다. 23R까지 전남의 승점은 257위 부산이 34점이고, 3경기가 남았기 때문에 산술상 전남이 부산과 승점 동률을 이루고 골득실로 7위를 하는 게 가능해 보였다. 그러나 여기서 간과한 사실이 있다.

순위

승점

전남의 바람

7

부산

34

3

34

8

제주

33

12패 이하

34점 이하

9

성남

31

3무 이하

34점 이하

10

전남

25

3

34

 

전남이 바라는 상황은 부산이 3경기 모두 전패를 하고, 제주와 성남이 적어도 승점이 34점이 넘지 않는 것이다. 그리고 동시에 전남이 3전 전승을 하고 골득실로 이기는 시나리오이다. 그러나 이것이 불가능한 이유는 25R 부산과 제주가 맞대결을 하게 된다. 부산이 3전 전패를 하게 되면 당연히 부산이 잃은 승점 3점은 제주가 얻게 된다. 따라서 전남은 3경기 모두 10-0으로 이겨도 27R부터는 하위 스플릿에서 강등권 싸움을 해야 한다.

 

 

인천과 수원의 매직 넘버는?

 

반면 인천은 8위와 승점이 5점이 수원은 4점이 나는 상황이다. 인천과 수원이 상위 스플릿 확정을 위해서 승점 몇 점이 필요한지 알아보겠다.

순위

승점

5

인천

38

6

수원

37

7

부산

34

8

제주

33

 

인천은 부산에게 무승부만 거둬도 상위 스플릿 90% 확정.

 

간단하게 인천은 24R 부산과의 경기에서 승리하면 손쉽게 상위 스플릿 확정할 수 있다. 인천을 추격하는 부산과 제주의 맞대결이 존재하기 때문에 인천이 부산전에 승리한다면 남은 두 경기에 관계없이 상위 스플릿을 확정하게 된다. 인천이 부산에게 무승부를 거둬도 남은 2경기인 수원과 전북에게 져도 최소 승점 39점을 부산과 제주가 넘기 힘들기 때문에 인천은 골득실로 상위 스플릿 진출이 가능하다.

 

24R (vs 부산)

25R (vs 수원)

26R (vs 전북)

인천

승리

상위 스플릿 확정

무승부

골득실로 상위 스플릿 가능

승점 3점이면 상위 스플릿 가능

 

그러나 부산에게 질 경우는 수원과 전북과의 경기에서 승리를 거두지 않은 이상 상위 스플릿 진출이 어려워진다. 결국 인천의 상위 스플릿 진출의 판가름은 24R 부산전에 달려 있다.

 

 

수원 매직 넘버는 1.

 

인천이 부산에게 무승부만 거둬도 상위 스플릿 진출을 확정 지을 수 있는 것과 대조적이다. 수원은 인천과 달리 부산, 제주, 성남과의 맞대결이 없다. 따라서 경우의 수 보다는 독자적인 승점 쌓기 경쟁만 펼쳐서 쫓아오는 팀들을 떨어 트려야 한다.

 

따라서 수원은 8위 제주를 자력으로 따돌리기 위해선 승점을 산술적으론 5점을 하는 것처럼 보일 수 있다. 그러나 부산과 제주의 맞대결을 감안한다면, 수원은 승점 40점을 넘기면 최소한 7위는 하게 된다. 따라서 수원에게 필요한건 남은 3경기에서 딱 1승만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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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R 한경기만 생중계 되어야 한다면, 방송사는 부산으로 카메라를 들고 가야 한다. 이 경기가 모든 걸 결정해 줄지 모른다.

 

7위 싸움은 부산, 제주, 성남의 3파전.

 

결국 7위 자리에 대한 싸움은 사실상 7위 부산, 8위 제주 그리고 9위 성남의 싸움이다. 가장 불리한건 승점 31점의 9위 성남이다. 울산, 강원, 경남과의 3경기에서 전승을 거둬도 부산이 21무를 하면 7위가 불가능하다. 따라서 3연승을 해도 겨우 7위를 보장할 수 없기에 성남에게는 경우의 수라는 거 자체가 무의미하다.

 

부산과 제주가 7위 자리를 두고 싸우게 된다. 마침 두 팀은 25R에서 맞대결을 펼친다. 대진에선 제주가 조금 낫다. 부산이 인천, 제주 그리고 리그 1위 포항을 만나는 반면, 제주는 마지막 라운드에서 최하위 대전을 만나기 때문이다. 그러나 대진과 상관 없이 승점 6점짜리 경리로 여겨지는 두 팀의 맞대결의 결과가 7위 싸움을 판가름 할 일전이 될 전망이다.

 

 

25R 부산과 제주 경기에서 모든 게 끝날 수 있다.

 

단순한 승점 차이를 가지고 상하 스플릿 경우의 수를 예측하는 건 틀렸다. 25R 부산과 제주의 맞대결이 있기 때문이다. 이 경기가 있기에 전남은 상위 스플릿 진출이 이미 23R를 마치고 좌절이 됐다. 또한 인천은 부산과 맞대결에서 무승부 이상만 거둬도 상위 스플릿 진출이 가능한 상황이다. 또한 많은 경우의 수가 부산과 제주의 25R 맞대결 이후 정리가 된다. 결론적으로 상하 스플릿권에 있는 팀은 부산과 제주의 25R 경기 결과를 주목해야 한다.

 

25R의 부산과 제주의 경기를 감안하고 너무 많은 기사가 나왔다. 물론 이것이 없어도 전남은 포항을 상대로 24R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 그러나 이미 명백히 불가능한 사실을 잘못된 정보로 인해 쓸데 없는 힘을 쏟을 수도 있었다. 예를 들어 전남은 27R 이후를 감안해서 기용하지 않았던 자원들을 활용할 기회로 삼을 수도 있으며, 부상당한 주력을 굳이 포항전에 내보내지 않아도 될 것이다. 기자들이 좀 더 꼼꼼하게 이러한 맞대결등을 감안하여 기사를 써야 할 필요가 있다.

 

양동혁(dh568@postech.ac.kr)




원문출처 : http://kffactory.tistory.com/162
  • profile
    title: 2015 포항 12번(김승대)아시아No.1강철전사 2013.08.21 16:16
    필자입니다. 중간에 표가 있는데.. 개발공으로 넘어오면서 표가 사라져서 군데군데 보기 힘든 부분이 있는 점 양해 부탁바랍니다.
  • ?
    title: 인천 유나이티드_구ThomasCook 2013.08.21 16:39
    오 잘봤습니다 :D
  • ?
    title: FC안양_구범계역 2013.08.21 20:38
    잘봤습니다
  • ?
    title: 전남 드래곤즈_구김지크 2013.08.21 21:53
    허허 이미 상위는 물 건너갔다고 생각했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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