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전직축구인하얀씨]축구선수를꿈꿀때알 아야할세가지
베스트일레븐| 최규섭| 입력2013.08.1611:14
최근 대한축구협회(회장 정몽규)가 공부하는 선수를 육성 하기 위한 대책을 내놓았다. 그렇지만 이제 막 시작했을 뿐이다. 그런 만큼 협회·지도자·선수·학부모 등 각 주체로 선 이런 변화가 혼란스러울 수도 있다. 자칫하면 야심 찬 시작과 달리 유명무실한 제도가 될 우려도 있다. 그래서 제도가 성공적으로 정착되는 데 일조하고자 지난 8일 서 울 용산구 이태원에 위치한 한 커피 전문점에서 축구와 공부 두 분야를 모두 경험한 '전직 축구인'을 만나 조언을 구했다.
현재 SK C & C 성장사업기획팀에 근무 중인 하얀 씨(31) 다. 풍생중과 풍생고를 거쳐 한양대에 진학한 하 씨는 중· 고 시절엔 최근 국가대표로 활약했던 김치우(FC 서울)와 발을 맞추기도 했다. 그러나 대학 진학 이후 크게 다쳐 오 래 운동을 쉬게 돼 고민 끝에 선수 생활을 접은 뒤 다른 길 을 걸었다. 미국 조지 위싱턴대학으로 편입, 그곳에서 경 영학을 전공했다. 하 씨는 이런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후배들에게 몇 가지 조언을 남겼다.
http://sports.media.daum.net/soccer/news/k_league/breaking/view.html?newsid=201308161114178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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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일레븐| 최규섭| 입력2013.08.1611:14
최근 대한축구협회(회장 정몽규)가 공부하는 선수를 육성 하기 위한 대책을 내놓았다. 그렇지만 이제 막 시작했을 뿐이다. 그런 만큼 협회·지도자·선수·학부모 등 각 주체로 선 이런 변화가 혼란스러울 수도 있다. 자칫하면 야심 찬 시작과 달리 유명무실한 제도가 될 우려도 있다. 그래서 제도가 성공적으로 정착되는 데 일조하고자 지난 8일 서 울 용산구 이태원에 위치한 한 커피 전문점에서 축구와 공부 두 분야를 모두 경험한 '전직 축구인'을 만나 조언을 구했다.
현재 SK C & C 성장사업기획팀에 근무 중인 하얀 씨(31) 다. 풍생중과 풍생고를 거쳐 한양대에 진학한 하 씨는 중· 고 시절엔 최근 국가대표로 활약했던 김치우(FC 서울)와 발을 맞추기도 했다. 그러나 대학 진학 이후 크게 다쳐 오 래 운동을 쉬게 돼 고민 끝에 선수 생활을 접은 뒤 다른 길 을 걸었다. 미국 조지 위싱턴대학으로 편입, 그곳에서 경 영학을 전공했다. 하 씨는 이런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후배들에게 몇 가지 조언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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