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리저리 검색해본 사람들은 이미 접했겠지만
카지야마 요헤이를 평가한 코멘트들을 옮겨본다면,
카가와 신지 (08년 베이징 올림픽 시절) : 함께 플레이해봐도 역시 잘한다. 종패스 하나라도 아이디어가 있다. 공격의 핵이다.
이시카와 나오히로 (09년) : FC토쿄는 요헤이의 팀이다.
나나미 히로시 (09년) : 전방의 선수를 자신의 손바닥 위에서 굴리는듯한 플레이를 보인다. 그게 가능한 선수는 엔도나 나카무라 켕고 정도.
토쿠나가 유헤이 (09년) : 안심하고 볼을 맡길 수 있어서 밀고 올라갈 시간을 만들 수 있다. 공격도 수비도 운동량도 많다.
랑코 포포비치 (12년, FC토쿄 감독) : 누구도 갖고 있지 않은 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
금년 1월부터 반시즌간 그리스 파나시나이코스FC에서 새도우와 수비형 미들로 8경기 출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