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작 클하에 빠따 들고 가서 다리몽댕이 분질러놓고 자루에 쳐넣어서 동해바다에 던져버렸음.
내가 재작년 고창현 이재성때 얼마나 성질이 뻗쳤었는데 -_-;;;;;;;;;;;;;
그때가 김호곤 극 찬양모드로 돌변하게 된 계기였지.
개발공이 국대가 내 팀이 아니란 생각이 많아서 미지근한 거야 나도 뭐 공감은 하는데
(인성으로 짚은 건 확실히 영점조절 잘못한듯)
시바 팀에 저딴 게 있단 생각을 하면 눈이 뒤집혀서 경기를 볼 수가 없음.
국가대표의 헌신 그딴거 개나 준다 쳐도 팀 케미 망치는 건 팀 빠로써는 용납 못하지.
그딴 짓 할거면 팀 나가던지 말야.
어라. 그럼 한창 입네슈 때 북패가 영 성적은 별로인것도 결국 저런 놈들이 분탕질해서 팀 케미가 ㅄ이라 그런거...는 아니겠지 설마.
저는 이 사태에서 '국가대표나 된 놈이' '국가대표가 무슨 니 사조직이냐 국가를 대표하면 나라를 위해 팀을 우선해야지' 이런 워딩 자체에서 느껴지는 위화감이 있다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