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17030301071230123001
1심에서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4단독 조광국 판사는 3일 “죄가 가볍지 않다”며 검찰의 구형량보다 높은 형을 선고했다.
진심 맘에 안든다.
음주운전은 누군가의 인생을 빼앗을수도, 누군가의 꿈을 짓밟을 수도 있는 극악무도한 범죄임.
죄가 가볍지 않은데도 저 정도 형량을 구형한다면 진짜 음주운전 피해자들은 억울할 듯하다. 아니 억울하다.
일반인이 그랬으면 바로 구속이었겠지..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