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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수원 삼성 블루윙즈삼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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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2 00:31

저... 인천빠들아

조회 수 187 추천 수 1 댓글 9


조수혁이 울산을 가든 GS로 돌아가든

이태희가 GS로 가든 프로의 세계에선 얼마든 일어날 수 있는 일이야.

납득하기 힘들어하는 사람도 있을 수 있겠지만 받아들여야 해

 

난 내가 개축 선수라면 챌린지보단 클래식을, 그냥 팀보단 ACL을 나가는 팀에서 뛰고 싶을 거 같은데?

클럽하우스나 전용 연습구장 없는 팀보다는 있는 팀에서 뛰고 싶고.

이왕이면 연봉 더 주는 데서 뛰고 싶고. 그게 사람 마음 아녀?

 

그리고. 난 프로 감독 중에 제일 무능하게 보이는 사람이 이런 말하는 사람.

 

선수가 없다.

 

선수가 없다고? 그럼 선수단에 올려놓은 사람들은 다 유령임?

선수를 키워쓸 생각을 해야지.

어쨌든 우리 이태희 아직 있잖아. 김다솔도 있고 윤평국은 팀 나갔나 모르겠다.

 

구단을 너무 욕하지는 말아. 보내고 싶어서 보내는 건 아닐 테니까.

나도 한 10년 전쯤엔 욕도 하고 그랬는데 현실을 알면 알수록 수긍하게 되더라.

 

인천이 뭐 우승 도전하는 팀인가? 팀으로 하나가 되면서 이기형 감독이 5년 정도 하는 거 보고싶다 나는.

 

  • profile
    title: 2015 인천 20번(요니치)반달곰 2016.12.22 00:49
    비슷하다고 생각했던 강원이 너무 두각되다보니..
    쫌더 박탈감 이런게 더커보이는듯..
    우리팀 사정알고 매년이러는거는 알고 빨긴하지..
  • ?
    title: 인천 유나이티드완소인유 2016.12.22 01:08
    강원이 우리랑 비슷하다 라고 생각하는 것부터가 사정을 잘 모르는 거일수도 있지않을까?
    난 구단에서 일하는 사람이 아닌이상은 그 구단 사정 잘 모른다고 하는 게 맞다고 봐서.
    프로구단 운영은 FM이나 피파온라인이 아니니까..
  • profile
    title: 2015 인천 20번(요니치)반달곰 2016.12.22 01:17
    근데 궁굼한게 선수키우고팔고 이런식의 구단으로 만든다고한다면 과연 새로운 팬들의 유입이나 관중증가 이런걸바랄수있나?
    뭐 안그런다고해도 관중유입이 있을거다 라곤말을 못하겠지만
  • profile
    title: 2015 인천 20번(요니치)파검의리더 2016.12.22 00:57

    상대적인건가?ㅋ 13년동안 인천축구 보면서 선수유출 뭐 그래 주축선수 나가면 잠깐 슈팔 막 욕나옴
    난 괜찮지만.. 우리팀 사정 아니까 매번 선수유출에 겁내는 모습이 빡치고
    그 이적 선수를 좋아했던 인천팬들의 울부짖음이 가슴아파서 빡침
    또 멘탈 잡아야지...뭐

    근디말여 이번엔 선수영입 난항없이 좋은소식이라도 들려올까?
    그리고 이런 단기적인 선수단 구성이 선수들 입소문에 돌아나서 축구선수들 사이에서 어떤 인천이란 팀에 어떤 소리를 할까?
    선수단 구성을 빨리 마무리 짓고 동계훈련 돌리면서 발빠른 시즌 준비해야하는데 난 이게 걱정임

  • ?
    title: 인천 유나이티드완소인유 2016.12.22 01:05
    그냥 뭐랄까 언젠가부터(아마 유소년 팀 정착하고 나서부터인 거 같은데) 난 인천 유나이티드라는 팀의 방향이
    선수는 키워서 쓰고 많이 커서 좋은 대우를 받고 떠난다고 하면 보내줘야 하는 팀.
    1차적으로는 이런 방향으로 가길 바랐어.
    근데 그러면 매번 잘 키워 팔고 잘 키워 팔고 그러느냐? 물론 그건 아니지.
    초장기적으로는 '축구하기 좋은 팀' '축구하고 싶은 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고.

    인천 이제 임금 체불 문제 나오면 에휴, 또야? 하는 소리부터 나오잖아?
    이런 팀에는 절대 그 누구도 오고싶어하지 않겠지. 인천시 상황이나 그런 거 차치하고서라도.
    우리나라 프로스포츠 환경에 자생까지는 안 바라더라도 '그 팀 가서 축구하면 재미있게 할 수 있다더라'
    선수들 사이에서 그런 얘기가 나오는 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 늘 있음.

    그리고 어느 감독이 되건간에 그런 토양을 일구고 가꿔줄 누군가가 한 번 오랫동안 팀을 맡아줬으면 하고.
    처음엔 그게 김봉길일 줄 알았는데 그럴 수가 없더라.
    그래서 오히려 초보 감독 이기형한테 기대를 해보고 싶은 거야.

    그래서 난 선수 영입, 방출, 재계약에 크게 신경쓰지 않음.
    왔으면 어, 왔네? 가면 어 가네. 재계약하면 어라 남았네.
    내가 이 팀 응원하면서 선수 출입으로 동요했던 건 딱 한 번. 김창훈 왔을 때. 2007년 베이징올림픽 예선 때부터 빨던 선수였어서.

    형말대로 동계훈련이나 차질없이 진행되었으면 좋겠다.
    막말로 상황 여의치 않으면 그냥 외인 없이 가자고해. 다른 선수한테 기회 더 주고 좋지 뭐.
  • ?
    title: 인천 유나이티드_구유지환 2016.12.22 01:25
    쯔엉 간다는 소린 좀 아쉽더라.
    프런트랑 스태프 간에 제대로 선수 데려오는 데 합의도 없었던 것 같고.
    정작 쓰려고 보니 선수가 팀에서 마음이 떠난 듯 하고...
    경기력이든 마케팅으로든 진짜 쓸만한 선수 같은데 간다고 하니......극적으로 무산 이런 뉴스 없나

    그 외엔 뭐 솔직히 갈 때 되서 간다는 느낌이라 괜찮음.
    아쉬워도 그게 우리 팀인걸...
  • ?
    title: 인천 유나이티드김진야동 2016.12.22 07:27
    김다솔도 있고..?
  • ?
    title: 인천 유나이티드_구허싱와의위치선정 2016.12.22 07:46
    잊지 말아야 할 게 우리가 시민구단 중 제일 최악의 재정 상태라는 거지 1부리그 있으니 억지로 버티는 거라 생각함
  • ?
    title: 인천 유나이티드사랑한다인천 2016.12.22 15:10
    그저 키워서 판다. 이게 우리의 현재이자 영원한 미래여야 하는걸까?

    난 이게 걱정이야... 모두가 이걸 정말 당연한 것처럼 받아들이게 될까봐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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