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시즌 재계약 해야 한다고 생각 한다. 올해 워낙 부진 했지만 첫 경기 뛴 게 7월 30일이니 3개월 밖에 뛰지 못했다.
경기 감각을 끌어 올리기엔 턱없이 부족 한 시간이였다. 아직 까지는 브루닝요의 기량을 제대로 보여주지 않았다고 보여진다. 오프시즌 동안 약점을 보완하고 내년시즌 6개월 정도 기회를 주면 어떤 모습으로 변화 할 지 모른다. 더군다나 안양 스카우터의 영입 수준이 현격히 떨어지는 점을 보면 브루닝요를 여기서 방출하는건 아니라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