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서 산엘 갔는데 뱀 한마리가 있더라고요
저는 평소에 뱀을 무서워 해서
잡진 못하고 쳐다보고만 있는데..
다른사람이 "살모사다!" 라고 외쳤고,
그 뱀을 제가 손으로 잡아서 소세지통 같은 플라스틱 원통에 넣었습니다.
그러자 마자 사방팔방에서 살모사떼가 쏟아져 나오더라구요..
그래서 그 뱀들을 모두 잡아서 원통에 넣었는데..
원통이 너무 꽉차서 안닫히더라구여..
뚜껑을 대충 닫고 저 혼자서 엘리베이터를 탔습니다.
그랬는데.. 제가 다시 뚜껑을 닫으려다가
뱀의 머리들 때문에 뚜겅을 못 닫고 닫으려 막 용을 쓰다가..
그만 통을 놓쳤습니다..
그 순간 엘리베이터 문이 열리면서
엘리베이터를 기다리고 있던 사람들이 모두 놀라서 소리지르면서 도망을 쳤고,
저는 뱀이 무서워서라긴 보단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면 안되겠다 생각하고 뱀을 막 주워담았습니다..
하지만 전부를 다 주워 담지는 못했구여.
그래서 어쩌나 난감해하고있는데
그 곳 건물의 구석에 남자 둘이 있는데 자기네들이 뱀장수라면서 다 잡아드리겠다고 하더니,
열심히 막 잡으려 했지만 그분들에게 건네받은건
작은 살모사 5~6마리 정도였습니다.
꿈은 여기까지 꾸고 잠이 깨버렸습니다.
해몽 부탁드리겠습니다..












선수 교체로 분위기를 추스려던 찰나에 동점골까지 내주며 2:2 무승부.
경기끝나고 돌아가는 원정 버스에서 서로 위로를 건내지만 남은건 승점 1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