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sport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343&aid=0000063749
그러나 이번엔 다르다. 아직 가능성이 많이 열려있는 만치, 하위권 팀들도 끝까지 힘을 내고 있다. 11위와 12위라는 무거운 순위라고는 보기 힘들 만큼 괴력도 뽐낸다. 인천은 직전 라운드서 2위 FC 서울을 꺾었고, 수원 FC는 포항 스틸러스 원정서 후반 추가 시간 결승골을 넣는 저력으로 3-2 승리를 거뒀다. 모두 해보겠다는 좋은 분위기가 그라운드에 그대로 투영된 끝에 얻은 달콤한 승리였다.
분명 순위표상 이 두 팀이 떨어져야 하는 길에 있음은 분명하다. 그러나 전북 현대의 우승 독주를 견제 중인 서울을 꺾거나 스틸야드에서 후반 추가 시간 역전골을 넣는 팀을 향해 떨어질 만한 팀이라고 보기는 어렵다. 이번 시즌이라고 제도가 바뀐 건 하나도 없다. 떨어지는 길은 분명 있다. 그러나 그 길을 걸을 만큼 부족한 팀은 아직 나오지 않고 있다.
순위의 숙명을 거부하고 마지막까지 하위권 질서를 어지럽히고 있는 이들의 상승세는 축구팬들을 리그 막바지까지 순위표 상단뿐 아니라 하단까지도 눈여겨보게 만드는 흥미를 선사하고 있다.
그러나 이번엔 다르다. 아직 가능성이 많이 열려있는 만치, 하위권 팀들도 끝까지 힘을 내고 있다. 11위와 12위라는 무거운 순위라고는 보기 힘들 만큼 괴력도 뽐낸다. 인천은 직전 라운드서 2위 FC 서울을 꺾었고, 수원 FC는 포항 스틸러스 원정서 후반 추가 시간 결승골을 넣는 저력으로 3-2 승리를 거뒀다. 모두 해보겠다는 좋은 분위기가 그라운드에 그대로 투영된 끝에 얻은 달콤한 승리였다.
분명 순위표상 이 두 팀이 떨어져야 하는 길에 있음은 분명하다. 그러나 전북 현대의 우승 독주를 견제 중인 서울을 꺾거나 스틸야드에서 후반 추가 시간 역전골을 넣는 팀을 향해 떨어질 만한 팀이라고 보기는 어렵다. 이번 시즌이라고 제도가 바뀐 건 하나도 없다. 떨어지는 길은 분명 있다. 그러나 그 길을 걸을 만큼 부족한 팀은 아직 나오지 않고 있다.
순위의 숙명을 거부하고 마지막까지 하위권 질서를 어지럽히고 있는 이들의 상승세는 축구팬들을 리그 막바지까지 순위표 상단뿐 아니라 하단까지도 눈여겨보게 만드는 흥미를 선사하고 있다.









떨어지는 길 있지만, 떨어질 만한 팀은 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