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틸야드에 박태준 구단주 기리는 '청암존' 생긴다
스포츠서울 | 정가연 | 입력 2013.05.21 18:43
구역 네이밍은 K리그에선 처음이며 해외에서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지난 2011년 11월 올드 트래포트 관중석 한 편을 취임 25주년을 맞은 알렉스 퍼거슨 감독의 이름을 따 '알렉스 퍼거슨 스탠드'로 명명한 사례가 있다.
http://sports.media.daum.net/soccer/news/k_league/breaking/view.html?newsid=20130521184310924
구단 차원에서 사람 이름 혹은 호 넣어서 네이밍한 거 진짜 간지 철철 넘친다;;
E석이 이제 청암존이라 불린다...라.. 캬...
게다가 고 박태준 명예회장이라 하면, 스틸야드랑 드래곤던젼의 창조주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