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완전히 달관한 팬이 되려면 멀었나보다ㅋㅋ
이래저래 자꾸 저번 양주 원정에서 막판에 골먹혀 비긴 경기를 머릿속으로 되감기하게 되고...
거기서 이겼으면 지금 이렇게 안 되지 않았을까 하면서...
뭐 그래봐야 지나가버린 버스지만...
베이직으로 내려가면서 걱정도 여러가지가 드는데,
1. K3에서도 당장 선수단 전력을 유지하기가 어려웠는데 베이직으로 내려가면 얼마나 전력이 온존될 것인가
2. 감독님은 안 바뀌는 것인가
3. 안그래도 스폰 받을 수 있는 가능성이 제로에 가까웠는데 조금 더 제로에 수렴해버린것은 아닌가
4. 새 사장님의 멘탈은 안녕하실것인가
4. 베이직이라고 하더라도 성적이 과연 좋다고 장담할 수 있을 것인가
뭐 내년걱정은 내년가서 하는게 맞겠지만
내년에 어디로 갈지 행선지가 정해진 마당에 이 생각들이 안 들 수가....
그나저나 베이직행에 같이 탑승한 팀들이 어째 참 친숙허다
의정부, 고양시만, 전남영광....
항상 함께 하위권에서 하하하하 놀던 친구들...
뱀발.
포천원정서 돌아오는길에 7호선이 의정부까지 연장된다는 플랜카드를 보고서
가장먼저 떠오른 생각이 "원정가긴 편해지려나"였다.
그러고나서 수 초뒤에 나란 놈은 지하철 노선연장을 보고도 축구보러 갈 생각부터 먼저하는
답없는 축덕임을 인지했다...... ㅜㅜ









벌써 강등... ㅠㅜ

어제 정말 놀랐음.. 춘천이 의정부랑 경기해놓고 개못하길래 욕하면서 왔더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