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승 이끈 ‘선방쇼’ 박호진, K리그 클래식 11R MVP
스포탈코리아 | 김성진 | 입력 2013.05.14 20:00
선방쇼로 '강원도의 힘'을 보여준 골키퍼 박호진(강원)이 K리그 클래식 11라운드 MVP가 됐다.
위클리 베스트 일레븐에는 박호진이 골키퍼 자리를 차지했고 전재호(강원), 이웅희(대전), 강민수, 이용(이상 울산)이 4명의 수비수로 선정됐다. 임상협(부산), 하대성(서울), 김남일(인천), 마스다(울산)는 미드필더에 이름을 올렸다. 보산치치(경남)와 이동국(전북)은 공격수 부분에 선정됐다.
FC서울은 총점 9.5점을 받아 위클리 베스트팀이 됐다. 서울이 대전에 2-1로 승리한 경기는 위클리 베스트 매치로 뽑혔다.
http://sports.media.daum.net/soccer/news/k_league/breaking/view.html?newsid=20130514200007003
내일 또 연맹 보도자료로 올라온 걸 올리겠지만, 미리 올려본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왜 GS가 베스트팀이고 베스트매치 먹음? 점수표 내일 뜨면 그거 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