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태석 기자의 이슈&포.커스] 최강희 머릿속에 이천수 없다
스포츠동아 | 입력 2013.05.14 07:08 | 수정 2013.05.14 07:09
6월 열릴 브라질월드컵 최종예선 기간에 태극마크를 단 이천수(32)의 모습은 볼 수 없을 전망이다. 대한축구협회는 6월5일 레바논(원정), 11일 우즈베키스탄, 18일 이란(이상 홈)과의 최종예선 3경기에 나설 최종명단을 16일 발표한다. 인천 유나이티드의 베테랑 미드필더 김남일(36)과 올 시즌을 앞두고 3년6개월 만에 K리그에 복귀한 공격수 이천수가 포함될지 관심을 모은다. 김남일이 뽑힐 가능성은 있다. 반면 이천수 발탁 가능성은 제로에 가깝다.
http://sports.media.daum.net/soccer/news/a_match/breaking/view.html?newsid=20130514070810830
김남일 체력도 우려되긴 할 터인데, 겨우 몸 올라오고 있는 이천수마저 가서 체력 축내고 오면
여간 손해가 아닐듯... 과연, 국대 발표 어떻게 날까?
일단, 우리 팀에선 안 뽑힘 ㅋㅋ 6월 동안에 또 전술 다듬고 체력훈련 빡시게 할듯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