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인턴했던 동생이 동아 오츠카에서 정규직으로 4명 채용한다고해서
마침 스포츠 마케팅 전공자 우대라길래 마침 내가 이 과라서 지난 주말에 서류 작성해서 지원했는데...
7월 5일까지 접수라고만 되어있고 나머지 발표나 면접 일정은 공지가 안되어 있어서
한 1주일 있다 서류 합격자 발표나는지 알았는데
같이 지원했던 동생이 연락와서 이미 면접까지 다 끝났고 최종합격자 매칠내로 나는거만 남았다고함? 응?ㅎㄷㄷ
뭐 나도 서류 광탈하는건 익숙해서 큰 기대는 안했지만
7월 5일까지 지원자접수하고 7일에 서류합격자 발표하고 8일 오전에 서울인가 안양에서 면접까지 완료했다는데
이게 가능하긴 한건가?
그냥 처음부터 서울이나 수도권 거주인만 뽑거나 내정자가 있었다거나 아님 진짜 긴급하게 4명을 뽑아야 됬던건가
결국엔 뭐 스펙 안되는 내 탓이 젤 크지 뭐ㅠ











수시채용은 가끔 그런 경우 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