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아이파크, 브라질 출신 닐손 주니어 다시 데려온다
부진에 빠진 부산이 외국인 선수 교체카드를 꺼내들었다. 구단 관계자는 28일 "고질적인 허리 부상으로 전력 외로 분류됐던 브라질 출신 수비수 사무엘을 내보내고 대신 닐손을 다시 영입하기로 했다"며 "협상이 마무리 단계에 있으며 7월초 팀에 합류가 가능할 것이다"고 밝혔다.
2013년 일본 J리그 사간 도스에서 당시 윤정환 감독과 함께 뛰었던 닐손은 2014년 부산에 입단해 수비형 미드필더와 중앙 수비수로 활약했다. 강력한 피지컬과 수비 리딩이 장점인 그는 부산 입단 초기 수비형 미드필더로 활약했다.
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0600&key=20160628.99002165424
어제 지역자 신문에 뜬거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