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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부터는 리그가 다운그레이드되어 (?) J2리그의 선수들을 알아볼 예정.
그리고 한국인이 아닌 '한국계', 즉 자이니치 선수들은 나중에 한번에 다룰거야.
자이니치 선수들은 J1리그부터 J3리그까지 골고루 퍼져있는지라 ㄲㄲ...
* 기준은 선수 이름 가나다 순이며, J2리그는 성이 'ㄱ'으로 시작하는 선수가 너무 많아서 (...)
여기서는 성이 'ㄱ'으로 시작하는 선수들만 썼어. 나머지 선수들은 다음 편에서 다시 분할 예정.

구성윤 (콘사도레 삿포로 No.25, GK)
현재 김동준과 함께 U-23 대표팀의 간판 골키퍼라 할 수 있는 선수.
각설하고, 2012년 세레소에 처음으로 입단했지만 김진현에 밀려서 한 경기도 뛰지 못했지.
그러다가 작년에 삿포로로 이적한 후 첫해부터 33경기에 출장하면서 주전 등극. 올해도 벌써 13경기 째야.
사실 최근의 컨디션만 보면, 이쪽이 오히려 J2리그가 아깝다는 생각까지 들 정도로 정말 뛰어난 것 같음.
K리그에서도 충분히 잘 해줄 선수같고, A팀에서 자주 볼 날 또한 늘어날 것 같기도...?
어울릴 것 같은 팀 : 울산 (용대사르가 언제 은퇴할지 모르는 일이니...)

김경중 (도쿠시마 보르티스 No.11, MF)
개인적으로는 얘도 이용재처럼 섣부른 해외 진출이 독이 된 선수인 것 같음.
프랑스 진출까지는 좋았는데, 나중에는 쫙쫙 밀리더니 결국 중동 찍고 일본으로... 꽤나 파란만장하지.
여튼 도쿠시마에서의 스탯은 작년에는 후반기에 입단했기 때문인지 1경기, 올해는 지금까지 9경기 출장이야.
사실 스탯만 보면 주전 경쟁에서 조금 밀렸나 싶기도 하고, 병역 문제도 있어서 차라리 한국에서 뛰는게 더 나을 것 같음.
윙어로서의 능력은 괜찮은 편이니, 광주에서 부활한 정조국처럼 확실히 주전 차지할 수 있는 팀 찾는다면 더 성장하지 않을까...
어울릴 것 같은 팀 : 광주 (김호남을 대체할 왼쪽 윙어로도 괜찮을 것 같고, 광주 출신이니 고향 팀 효과도 있을 듯...?)

김동욱 (오이타 트리니타 No.38, FW)
엄밀히 따지면 오이타는 올해 J3리그로 강등됐지만, J3리그의 한국인 선수는 김동욱이 유일한 관계로 여기에 썼어.
일단 고려대 출신으로, 대전에 처음 입단한 후 울산과 충주를 거쳐 화성에서 대체복무 후 오이타에 들어왔는데, 입단 시기는 불명.
김동욱이란 이름이 매우 흔한데다가 동명의 배우와 농구선수가 워낙 유명해서 아무리 검색해도 정보가 정말 안 나오더라구.
오이타에서의 기록은 지금까지 4경기 출장이야. 그나마도 올해 기준이고. 언제 입단했는지를 모르겠으니 나도 쓰면서 참 답답했어.
일단 182cm에 75kg이라 피지컬은 괜찮은 편이고, 오른발잡이라는 점을 잘 이용하면 어떻게든 잘 크겠지만... 아직은 모르겠네.
어울릴 것 같은 팀 : 아직 모르겠음

김영헌 (츠바이겐 가나자와 No.28, DF)
아직 상당히 젊은 선수여서 그런지 역시 정보가 많이 없어.
내가 알아본 것도 한양공고 출신으로 졸업 후 바로 츠바이겐 가나자와에 입단했다는 것이 전부야.
다만 하나 안습한 점이라면 아직까지 0경기 출장이라는 점과 처음 입단한 팀이 하필이면 강등권 팀이라는 점인데 (...)
과연 올해가 끝나면 어떻게 될 지 궁금하네. 어쩌면 1년만에 다시 한국으로 돌아올지도...
어울릴 것 같은 팀 : 아직 모르겠음

김진현 (세레소 오사카 No.21, GK)
왠지 스페인전 하나 때문에 좋은 인상이 다 사라진 것 같은 (...) 골키퍼.
뭐 팀에서는 처음 입단한 2009년부터 작년까지 무려 202경기에 나오면서 주전으로 계속 잘 해왔으니 국대에도 차출된 것이겠지만,
이번의 대량 실점으로 평가가 많이 박해지진 않을까 걱정스럽긴 해. 사실 올해의 스탯도 현재까지 15경기 출장으로 나쁘진 않음.
과연 좋게 평가하는 사람들의 의견처럼 상위 리그에서도 통할지, 아니면 평생 하부 리거일지는 앞으로 어떻게 하느냐에 달렸겠지...?
어울릴 것 같은 팀 : 수블 (아직 노동건의 실력을 의심하는 사람들도 있는 것 같고, 수원 출신이니 고향 팀 효과까지 더해본다면...)

김태성 (츠바이겐 가나자와 No.29, MF)
상주 상무 U-18 출신이라는걸 빼면 대부분의 설명은 김영헌과 동일해.
97년생이고 이 팀이 첫 입단이고 그 첫 입단한 팀이 강등권 팀이라는 점과 아직 0경기 출장이라는 점까지 (...)
그렇다보니 나도 정말로 쓸 말이 딱히 안 떠오르네. 말 그대로 이런 선수가 있다... 는 정도밖에 못 쓰는 수준의 활약상이니...
어울릴 것 같은 팀 : 아직 모르겠음

김태연 (로아소 구마모토 No.14, MF)
난 몰랐는데 이 양반 J리그 내에서 상당한 저니맨이었더군.
2006년부터 2007년까지 고베에서 10경기, 2008년 에히메에서 27경기, 2009년 미토에서 47경기 2골,
2010 오카야마에서 22경기 1골, 2011년 베르디에서는 0경기 (...) 올해 입단한 구마모토에서는 지금까지 4경기 뛰었어.
나이는 88년생이던데, 그런데도 아직 미필인게 신경쓰이네. 만약 면제라면 얘기는 달라지겠다만...
어울릴 것 같은 팀 : 아직 모르겠음









김태연 에히메에서도 뛰었구나... 에히메는 현재 아무도 없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