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꼬리표
이게 가장 크다. 시효를 이유로 징계를 면하거나 덜 받는다 하더라도 '매수'라는 꼬리표는 몇 년을 갈 거다. 특히 전북 같이 관심을 받는 구단이라면 더더욱.
2. 선수단 멘탈
선수들은 '우리가 다함께 노력해서 이런 결과를 내었다', '내가 이런 팀에서 뛴다'는 자부심이 있을텐데, 저 꼬리표 때문에 받을 타격이 있지 않을까. 이게 경기력에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다고 봄.
3. 전수조사?
연맹이 그럴 일이 있을까 싶은데, 만약에 시효 등을 이유로 경징계에 그칠 경우 여론 무마를 위해서 '전수조사'를 택하진 않을까? 그러다가 시효에 걸리는 케이스가 발각되는 시나리오... '가능성이 낮다'고 말하고 싶은데 다른 팀도 아니고 전북이 그렇게 했다고 하니까 좀 쎄하다.
4. K리그 흥행 저하
올해 JTBC가 본격적으로 중계에 뛰어드는 등 K리그 중계가 대폭 늘어났다. 심지어는 메이저 케이블 스포츠 채널에서 챌린지도 중계를 해줌. 거기에 찬물을 끼얹게 될 듯.
여하간 연맹이 대처를 잘 해야 하는데 그랬던 역사가 없으니 더 불안하다. 최소한 '시효를 늘리는' 쪽으로 규정을 바꿔야 하지 않을까...









연맹이 대처는 잘해줄거라고 믿음. 대신 연맹도 해결 못할 이미지는 절대로 회복 불가능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