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ports.new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413&aid=0000032033
홍철은 부상 후 독일과 일본 등에서 정밀진단을 받았고, 최대한 수술만은 피하려 노력했지만 결국 수술대에 오를 수밖에 없었다. 수원의 관계자는 “홍철의 수술은 성공적으로 끝났다. 회복하려면 최소 6개월의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고 홍철이 최소 6개월간 결장이 불가피하다고 알렸다.
그나마 다행인 점은 홍철을 대체할 자원이 있다는 점이다. 시즌 초반 주로 양상민이 왼쪽 측면 수비를 담당하고 있고, 오른쪽 자원인 신세계도 커버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