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이 글은 중립적 관점임. 이랜드는 졸렬하다, 서포터는 악의 축이다 이런 식의 의도 없음
1. 관중 밀집도
잠실은 엄청 큰 구장임. 1만명 들어와도 텅 비어 보이는 곳. 이걸 기존 구장처첨 4등분한다면 TV에 나올 때 매우 암울해보일 것임. 때문에 관중들을 한 곳으로 집중시켜 관중 밀집도를 높이는 식으로 가려고 한 것 같음
2. 이미지 차별화
옆 구단 보면 가끔 서포터즈가 거하게 사고 치고 욕을 먹음. 이때 '우리 구단은 저런 사람 없어요'라고 이미지를 차별화하고, 저기서 튕겨들어오는 훌리건들의 조직화도 방지할 수 있음. 혼자 불대문자 쓰지는 않을 거 아냐
3. 운영의 편의
서포터의 존재로 구단이 신경 써야 할 것(여러 가지 지원이나 협의 같은 거)이 없음. 타 구단처럼 일반팬의 요구-서포터의 요구가 대립할 일이 없으니 관리가 편함. 따라서 일반 기업처럼 운영 방식을 소비자가 원하면 하고, 싫다면 다음 경기부터 치우면 그만임. 의사 결정은 변수가 없을수록 대체로 질 좋은 것이 뽑힘
4. 관중 호응
기존 구단에서 제기되는 서포터 관련 문제 중 하나가 서포터와 일반 관중의 분리, 서포터의 일반 관중 무시하는 갑질인데 이걸 없앨 수 있음. 기존 구단의 나-저기 뭔가 무시무시한 아저씨들-축구단이 아닌, 나-축구단이라 만족도가 다른 변수 없이 내가 재미있으면 가고 재미없으면 안 가면 됨.
아마 이런 걸 목적으로 한 것 같다고 생각함
1. 관중 밀집도
잠실은 엄청 큰 구장임. 1만명 들어와도 텅 비어 보이는 곳. 이걸 기존 구장처첨 4등분한다면 TV에 나올 때 매우 암울해보일 것임. 때문에 관중들을 한 곳으로 집중시켜 관중 밀집도를 높이는 식으로 가려고 한 것 같음
2. 이미지 차별화
옆 구단 보면 가끔 서포터즈가 거하게 사고 치고 욕을 먹음. 이때 '우리 구단은 저런 사람 없어요'라고 이미지를 차별화하고, 저기서 튕겨들어오는 훌리건들의 조직화도 방지할 수 있음. 혼자 불대문자 쓰지는 않을 거 아냐
3. 운영의 편의
서포터의 존재로 구단이 신경 써야 할 것(여러 가지 지원이나 협의 같은 거)이 없음. 타 구단처럼 일반팬의 요구-서포터의 요구가 대립할 일이 없으니 관리가 편함. 따라서 일반 기업처럼 운영 방식을 소비자가 원하면 하고, 싫다면 다음 경기부터 치우면 그만임. 의사 결정은 변수가 없을수록 대체로 질 좋은 것이 뽑힘
4. 관중 호응
기존 구단에서 제기되는 서포터 관련 문제 중 하나가 서포터와 일반 관중의 분리, 서포터의 일반 관중 무시하는 갑질인데 이걸 없앨 수 있음. 기존 구단의 나-저기 뭔가 무시무시한 아저씨들-축구단이 아닌, 나-축구단이라 만족도가 다른 변수 없이 내가 재미있으면 가고 재미없으면 안 가면 됨.
아마 이런 걸 목적으로 한 것 같다고 생각함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개인적으로 살짝 과장해서 말하면 서울이랜드FC가 서포터라는 조직을 대하는 태도는 이랜드라는 기업이 노동조합을 대하는 태도와 일치한다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