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한화가 이탈리아 태생의 알렉스 마에스트리를 데려왔다는데,
일본에서 3점대 방어율 찍는 친구라 왜인지 모르게 불안불안... -_-
연봉 2천만엔에 옵션 3천만엔.. 총액 5천만엔.. 대략 총액 5억원에
계약한 건데... 음... 진짜 복권 사는 느낌..
강원도 파체코 영입할 때 같이 브라질리언 장신 공격수로다가 마
테우스라는 선수 뽑았는데 이 친구도 왜인지 복권 냄새가 솔솔......
으으.. 이 복권들이 빵 터지면 얼마나 좋을까..
계약 규모로 봐선 로또 안터지면 중간에 바꾸지 않을까 싶음..
그래서 옵션 규모가 큰거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