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에 모술댐이라고 하나 있는데, 이 댐은 10만톤 수준의 물을 축적할수 있는 댐으로
사실상 이라크에서 전기를 생산하는 최대의 생명줄이라고 할수 있음.
물론 이 댐은 IS에 2014년 여름에 모술댐의 지배권까지 차지했으나, 이 병신같은 집단은
모술댐의 기술자나 인부들까지 처형하거나 추방하는 병크를 저지르는 바람에 모술댐에 대한 관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음.
참고로 과거 미국-이라크 전쟁 당시 미군도 후세인을 잡기위한 공격에 의해 모술댐에 이미 충격을
준 상황에서 IS도 쿠르드의 페쉬메르가 여단의 공격을 방어하고자 댐의 기간시설에 무리를 줘서
충격에 의한 댐의 데미지는 더욱 증가하게 되었음.
물론 모술 댐 인근 지역까지 이라크 정부군 16사단이 격파한 뒤라, 미군 공병대에서 부랴 부랴 급하게
모술댐을 보강 하는 작업에 나섰지만, 어찌 해결될지는 모르는 상황.
최대한 이번 봄안에 해결못보면 댐이 파괴될시에, 바그다드 지역까지 침수피해를 입고 최소 10만명의
사망자가 나올수도 있다는 얘기가 나오고있음.
모술댐 붕괴시 이라크 피해예상 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