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솔직히 내가 윤정환 측근도 아니고 잘은 모르겠지만 지금 남은 놈들을 가지고 얼추 추정을 해보자면
한 마디로 "무한경쟁"으로 보인다.
GK 장대희 정산
FB 이기제 김태환 이명재 정동호
CB 김치곤 (강민수) 이재성 정승현 유준수
DM 마스다 이창용 구본상 하성민
AM/W 코바 서명원 베르나르도 (한상운) 김승준 서정진 (김건웅)
ST 박성호 이정협
딱 더블 나온다.
솔직히 김승규 김신욱 나가면서 딱 쟤가 주전이다! 라고 할만한 사람이 딱히 나타나지는 않는다.
(물론 선호 순위와 능력치의 미세한 차이는 존재하겠지만)
솔직히 윤감독도 어지간해놔서 참 여러모로 속 박박 긁는 느낌은 없지 않으나
윤감독이 일본에서도 경쟁 돌렸단 이야기도 들었고 뭔가 의도를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닌가 추정된다.
아무리 원클럽맨이라 해도 무한정 평생 끌어안을 수만도 없는 게 이 바닥이기도 하고
(실제 지금 추정치로만 김신욱 양동현 김승규 팔아 이적료만 30억이 넘고 제파까지 보낸걸로 치면 연봉으로 근 40억 아끼지 않았으려나?)
이제부터 할 일은 스스로 벼랑끝에 섰으니 조금 빠른 요구지만 뭔가 보여줄 때라는 거다.
까놓고 지금 윤감독 하란대로 다 해줬으니 성과, 최소한 비전이라도 보여줘야지.
이러고 또 개판치면 조민국 시즌 2밖에 안 되는거고...
물론 팬심은 "윤할 개생키 아무리 그래도 저따구로 보내는 건 아니지" 고 이제 윤할은 그에 대한 책임을 오롯이 진다는 각오를 가지고 시즌에 임해야 하겠다.
덧. 다만 13년 최종전 진 탓을 하기엔 선수들 네놈들이 삽을 푼 건 인정해라. 어디 니들이 삽을 퍼놓고 입을 털어. 니들이 그 두 경기 중 승점 1점이라도 벌어놨으면 니들 말대로 이랬겠냐? 팬들 속 뒤집어지는 건 생각 안하고 그 이후 2년간 멘탈레기 짓거리들만 하는데 거기서 자비를 바라면 안 되지.
덧 2. 하여간 다들 뭐가 우선인지 모르니까 이런 사태가 벌어지지. 팬만 속 뒤집어져 아주.









윤정환은 진짜 올해도 어긋나버리면 그냥 얄짤없을 듯 시프요

대구의 15년과 같지.
승점 1점만 땄으면.
자력 우승이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