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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레이라라는 포르투 무패우승감독이 있었어. 무리뉴와 페레이라 둘만 가지고있는 기록이지

그러고 페레이라는 엄청난 가격에 알아흘리 감독으로 부임해. 그때 페레이라가 "포르투 감독하면서 제일 골치아프던샒키가 나쇼날에 석현준이란놈인데 이샒키 가격도 싸니까 얘도 영입좀 해달라" 라고 요청해서 알아흘리가 석현준도 같이 영입을 해준거야. 우리나라에 구지 비교를 해보자면 김호곤 감독이 아챔 우승하고 중국 클럽에 가면서 "울산에 있다보니 제일 골치아프던애가 북패에 데얀이었는데 얘도 좀 같이 영입해주라" 이런거였지

우리는 석현준에대해 수많은 스토리들을 알고있는데 그 스토리들을 뒤져보면 국내 축구선수사의 미래까지 통틀어도 이럴정도의 신데렐라는 없거든. 아약스 입단이라든가, 알아흘리 입단이라든가, 포르투 입단까지 말이지.

근데 가만생각해보면 석현준은 입단이 발생된 현상에만 집중하지 흐로닝언과 알아흘리에서의 실패는 아무도 주목하지 않거든

개인적으론 이동국이 최강희의 축구를 하느냐, 김학범의 축구를 하느냐에따라 달라지는 것과 비슷한 느낌. 염기훈이 없는 정대세, 몰리나가 없는 데얀, 이근호가 없는 김신욱, 에닝요가 없는 이동국과 비슷한 느낌이다.

나는 석현준이 싫은게 아니라 좋아하는 상황인데 매번 다른 사람들이 얘기할때마다 민감하게 반응하는 이유는... 98년 월드컵의 이동국과 10년 월드컵의 염기훈의 냄새가 나서 그래. 지금 이 석현준에 대한 과도한 기대감은 분명 FC Korea 팬들에게 포스트 이동국과 포스트 염기훈을 만들어내는 과정같아 보임...
  • ?
    title: 울산 현대 호랑이_구구ulsaniya 2016.01.28 00:53
    사실 아약스는 거품이라고 생각했던 입장에서 차라리 지금처럼 차근차근 밟아올라가는 건 오히려 긍정적이라고 봅니다...
  • profile
    title: 수원 삼성 블루윙즈_구세라r 2016.01.28 00:57
    아, 그건 나도 긍정적으로 보는데, 내가 지금 얘기하는건 석현준에대한 fc코리아 팬들의 과도한 기대감을 얘기하는거... 과연 석현준의 경기를 얼마나 봤는가... 뭐 그런... 그 원론적인얘기
  • ?
    title: 인천 유나이티드_구유지환 2016.01.28 00:55
    석현준이야 선수로서 알아서 자기 성장해나가고 있다고 보이고,
    결국 밉상인 건 냄비같은 한국축구팬들이지 뭐
  • profile
    title: 수원 삼성 블루윙즈_구세라r 2016.01.28 00:58
    그래!!!!!! 바로 이얘기야!!!
  • ?
    title: 2015 수원B 22번(권창훈)Breadhoon 2016.01.28 00:59
    ㅇㅇ 결국 본질적으로 문제인건 냄비팬들과 극성팬들이지.
    빠들이 마치 역대급 공격수 나왔다 이런식으로 빠는 황통수만 보더라도..
  • ?
    title: 인천 유나이티드_구유지환 2016.01.28 01:03
    물론 뭐 황통수는 원죄가 있으니...석현준과는 또 좀 다르겠지만 ㅋㅋ
  • ?
    title: 2015 수원B 22번(권창훈)Breadhoon 2016.01.28 01:25
    그런점이 오히려 더 극성팬으로 만드는거 같음 주멘팬덤처럼 ㅋㅋㅋ
  • ?
    title: 포항 스틸러스크라우텐치스러 2016.01.28 08:50
    흐로닝언에서 실패 안 했음.... 감독과 불화 때문에 나온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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