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상운1골1AS'성남,시미즈에 5대1, 아시안챌린지컵 우승
기사입력 2012.01.26 오후 11:22
최종수정 2012.01.26 오후 11:42
신태용 성남 감독이 약속을 지켰다. 성남 '공격 F4'가 함께 발을 맞춘 첫 대회에서 우승컵을 안았다. 올 시즌 완전히 달라진 화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성남 일화는 26일 밤 홍콩스타디움에서 펼쳐진 2012년 아시안챌린지컵 결승전에서 시미즈 에스펄스를 5대1로 완파했다.
요반치치 한상운 에벨톤 에벨찡요 등 '공격 4인조'의 파상공세에 시미즈 수비진이 중심을 잃고 무너졌다. 23일 광저우 부리와의 1차전(5대1 승) 때와 마찬가지로 공격수 전원이 '주거니받거니' 공격포인트를 올리며 압도적인 스코어로 올해 첫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한상운이 1골1도움, 에벨톤이 2골, 에벨찡요가 1골, 요반치치가 1도움을 기록했다.
http://me2.do/xy8F54hF
공포의 4년 전 성남일화...
기사입력 2012.01.26 오후 11:22
최종수정 2012.01.26 오후 11:42
신태용 성남 감독이 약속을 지켰다. 성남 '공격 F4'가 함께 발을 맞춘 첫 대회에서 우승컵을 안았다. 올 시즌 완전히 달라진 화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성남 일화는 26일 밤 홍콩스타디움에서 펼쳐진 2012년 아시안챌린지컵 결승전에서 시미즈 에스펄스를 5대1로 완파했다.
요반치치 한상운 에벨톤 에벨찡요 등 '공격 4인조'의 파상공세에 시미즈 수비진이 중심을 잃고 무너졌다. 23일 광저우 부리와의 1차전(5대1 승) 때와 마찬가지로 공격수 전원이 '주거니받거니' 공격포인트를 올리며 압도적인 스코어로 올해 첫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한상운이 1골1도움, 에벨톤이 2골, 에벨찡요가 1골, 요반치치가 1도움을 기록했다.
http://me2.do/xy8F54hF
공포의 4년 전 성남일화...
나... 저 대회 1차전 홍콩스타디움에서 직관함...
그 때 성남이 겁나 무서웠는데 시즌 시작되니까 귀신같이 침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