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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스트=포항] 김동환 기자= 한국 축구의 '레전드' 황선홍 포항스틸러스 감독이 한국 축구의 미래를 위한 일침을 가했다. 미래를 내다보는 투자가 없으면 더 이상 '아시아의 호랑이'가 아니라는 것이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포항은 30일 포항스틸야드에서 우즈베키스탄의 강호 분요드코르를 상대로 2013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최종전을 가졌다. 1-1로 무승부를 거뒀지만 16강 진출에 실패했다.
그러면서 단순한 외국인 선수의 영입 뿐만 아닐 거시적인 투자가 선행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시아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원정 경기를 위해 중국과 일본을 다녀온 이야기를 꺼냈다. 그는 "중국에서 리그 경기를 몇 차례 봤는데, 상당히 수준이 높아지고 있다. 다양한 투자가 이뤄지고 있어 경계해야 한다"며 경고의 메시지를 보냈다.
실제로 중국은 아시아 최고 수준의 과감한 투자를 하고 있다. 해외 유명 선수의 영입 뿐만 아니라 유소년 시스템, 경기장 건설 등 인프라 구성에도 열을 올리고 있다. 황선홍 감독은 "주변국의 경쟁력이 높아지고 있다는 것을 경계해야 한다"며 "한국이 아시아 최고라고 자부하기엔 외부의 위험 요소가 너무 많다"고 강조했다.
물론 계획없는 단순한 금전적 투자는 아니다. 황 감독은 "지도자인 나도 열심히 해야 하고, K리그 팀들 모두 준비를 잘 해야 아시아 정상의 자리를 지킬 수 있을 것이다"며 일침했다.
사진=포항스틸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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