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내가 제대로 알아보지도 않고 예약도 하지않은채로 덜컥 간것도 있지만......
그래도 이건 좀 심하다...............
모텔들도 전부 온천수를 쓰니까 다행이긴 한데.....
2인실 1인용 일반욕조 방이 5만원
월풀 딸린 방 하려면 10만원 가뿐히 넘어가고
그래도 울산에서 거기까지 갔는데 온천물에 발은 담가야되지 않겠냐 하고
15만원짜리 VIP룸 겨우 구해서 결제해놓고(그나마도 방치워야된다고 5시넘어서 오라함. 이때가 3시) 번화가 나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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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들은 꿩요리 파는데 아니면 망했거나 문닫았고
수안보 번화가 한가운데 위치한 3층짜리 건물은
볼링장,PC방,노래방,1층 식당.... 건물 전체가 문닫고 장사를 안해 ㅅㅂ
결국 개빡쳐서 VIP룸 선결제한거 취소하고 울산으로 돌아옴
1월 2일,3일 이틀간 여친한테 손이 발이 되도록 빌었다.........................................
씨발 수안보 씨빨씨삐라ㅃㅉ딸따라빠리싸ㅃ라ㅏㄹㅃ리빨따ㅃㄹㅃ따ㅏ라랄
혹여나 수안보 출신이 있다면 오해는 하지마라. 거기 사람들이 싫은게 아니라
좆망한 디트로이트 뒷골목같은 그 거리의 분위기 자체가 씨발이다 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