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호정 글을 읽다가 여러 감독에게 제의했지만 거절 당했다는 이야기를 보면
허정무나, 홍명보, 최순호, 박경훈 급 감독에게 제의 했다는 것 같은데 금전문제로 틀어졌다고 치면
(팀에서 원했지 애초에 내가 원하는 감독들은 아니다...)
과연 김병수 감독은 대안이 될 수 없었나? 김병수 감독이 최진철보다 비싼 연봉일까?
아무리 생각해도 연봉은 비슷할 것 같은데? 유스위주의 운영을 해야한다면 더더욱
이해 할 수 없는 선택이다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