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원에서 문제 제기 한 적이 없다.
수원은 경기 당일 2층의 광고 사용권이 수원에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러나 담당자에게 확인한 결과 그라운드와 전광판 이외의 지역은 수원에 있지 않다. 2012년과 2013년에는 8억 5000만 원에 경기장의 모든 광고권을 가져갈 것을 제안했지만 수원에서 거절했다. 또한 경기도청의 감사 과정에서 모든 광고권을 주는 것은 수원 구단에 대한 특혜라고 지적을 받아 2014년부터는 세부적인 권한을 나누게 됐다. 이번에 문제가 된 2층 이상 난간광고의 경우 수원이 문제 제기를 한 적이 없다. 문제 제기는 올해 6월부터 했다. 이전에는 경기 당일 독점 광고권을 사용하게 해달라고 공식적인 요청을 받은 적이 없다.
하나만 묻자. 옆동네 KT 위즈는 광고권 100% KT 구단 준걸로 아는데?
거기에 매점 운영권같은 구장 내 편의시설 사용권도 다줬는데?
수원시는 특혜였다고 쳐도 다른 지자체들 봐도 우리처럼 불리한 계약은 못 찾아보겠다.
왜 경기도 니들은 임대료도 모자라서 그걸 돈 받고 파시려는건데??
매점은 뭐 얼마? 9천만원인가?
그리고 저것도 설마 1년에 8.5억은 아니겠지?
내가 오오오오오오해 하고 있는거냐?
이게 니들이 말하는 사아아아아아앙생이냐?
암튼 수원 구단에서는 뭐라고 재반박할지 기다려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