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ㅈㅇ.ㅇㄷㄱ.ㅅㅈㅅ 이 3명은 대학 때가 아니라 프로 입단 후에 도박을 하였다는 이유로 제명 당함..
나머지 10명은 기소유예인데 전성현은 약식기소 처리 되어 올시즌을 뛸 수 없고 류종현은 10경기 8명은 20경기 징계임.. 아쉬운 점은 징계시점이다.. 올시즌 개막전 부터 인데. 이렇게 되면 8명은 4-5경기만 징계가 남아 있어 3라운드 중반에 합류 할 가능성이 높다. 팬들의 여론이나 아마추어 스포츠의 근간을 흔드는 행위를 했다는 점으로 봤을때. KBL의 징계는 너무 솜방망이 였다는 느낌을 지울 수 만은 없다. 차라리 출장 정지 경기수를 30경기 이상으로 늘리거나. 징계시점을 10.29일 이후로 하거나 강하게 나올 경우 아예 1시즌을 출장정지를 내리는 것이 불법도박으로 상처받은 팬들을 위해서라도 더 나았을지도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