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년에 나온 기종이지만 5884컷밖에 안찍은 민트급이라 주저않고 구매했다ㅇㅇ
D80 마르고 닳데까지 쓰다가 유럽가서 기차에 두고 내리고, 1년여만에 새로 카메라 산건데 심장이 바운스 바운스하다
렌즈는 일단 50.8 달아놨는데 줌렌즈 살 돈이 엄서ㅠㅠ
개발공에도 사진찍는 게이들 있겠지?? 그렇겠지??
09년에 나온 기종이지만 5884컷밖에 안찍은 민트급이라 주저않고 구매했다ㅇㅇ
D80 마르고 닳데까지 쓰다가 유럽가서 기차에 두고 내리고, 1년여만에 새로 카메라 산건데 심장이 바운스 바운스하다
렌즈는 일단 50.8 달아놨는데 줌렌즈 살 돈이 엄서ㅠㅠ
개발공에도 사진찍는 게이들 있겠지?? 그렇겠지??
찍어줄 여친 있음?그게 뭐임 먹는거임?
뻥안치고 사진 10년째 찍고있음 바이블 ㄴㄴ해
나도 사고 읽고 후회했..
백통하나면 내가 바디 산 가격 넘어갈듯ㄷㄷㄷ
ㅋㅋㅋㅋ 55-200만 50만원이겠네ㅠㅠㅠㅠ
라고 댓글쓰고있는데 알아보니까 10만원밖에 안하네...?ㅋㅋㅋ
ㅇㅇ 싼거야... 기본 줌렌즈... 쨋든 시세보단 좀 싸게 드렸음... 정리하고 미러리스를 샀는데... 데세랄 처럼 많이 안들고 다니게 된다는 점~~~~~ 스맛폰이 워낙 잘 찍히니 뭐... ㅡㅡ;;
미러리스는 정이 안가서 별로ㅜ 펜타프리즘도 없는게 카메라라니!ㅋㅋㅋ
일단 대포하나 사기부 감사합니다 잘쓰겠습니다
쓰지도 않는 리모컨도 사고 스트랩 바꾸고 렌즈사고 뭐사고ㅋㅋㅋ
여친렌즈 결국 사는거임?ㅋㅋ 나도 여친이 없으니 여친렌즈 사야하나ㅠ 여친처럼 아껴줘야하는 여친렌즈 [...]
사야할까봐 ... 아무리 생각해도 #이건_사야해 모드임...
사고싶은건 사야 정신건강에 좋음ㅇㅇ
나도 어제 매물뜬거 보고 아! 사야지!! 하고 전화했는데 예약되었다서 우울했음ㅠ
근데 좀 이따 취소됐다해서 붕붕 떠다님ㅋㅋ
사람의 마음이란ㅋㅋㅋ 이토록 간사한법ㅋㅋㅋ 내 돈 주고 사면서도 ㅋㅋㅋ
내가 일해서 내가 번 돈 내가 써야 기분 좋지ㅋㅋㅋ
아 근데 벌써부터 렌즈사고싶다 사진찍으러 나가지도 못하면서ㅠ
번들도 충분하다... 고 늘 생각하지만 '아 이건 대포가...'라던가 '아 이건 만두가...' 라던가. .. 무튼 그런 상황이 굉장히 많아짐ㅋㅋㅋ
생각만 말고 행동하는 게이가 되도록 하자!!
노력만 하고 실천에 옮기지 않기로 소문난 나에게 ...
대행해드립니다 계좌로 입금 좀ㅇㅇ
ㄲ...꺼져!!! (넘어갈 뻔 했다!)
계좌번호 쪽지로 드림ㅇㅇ
ㄴㄴ해. 그 정도 수고는 하지 않아도 ...
아깝다 다 넘어왔는데...
비싸겠다ㅠ 18-135있었는데 좀 어둡긴 해도 그거 하나 있음 다른 렌즈가 필요가 없었지ㅋㅋ
17-50 하나 바디캡으로 2년가량 쓰니 원정석 볼 때 빼곤 도무지 불편한 걸 모르겠...지만 숭의라서 그런 거겠지. 18-135 있음 야간경기철 되기 전엔 먼치킨이겠네ㄷㄷ
그거 하나면 깡패지 크롭바디니까 체감은 거의 200mm
Aㅏ... 그래도 종합이면 125 가지고도 골 장면 제대로 당겨찍기 난감할 수 있겠네.문제는 이제 찍을 팀 생겼는데 18-135 물리던 D80은 작년 겨울에 유럽여행가서 기차에서 두고내려서 음슴ㅇㅇ
조온나 빡쳐서 여행 딱 중간인데 비행기표 바꿔서 집에가고 싶더라ㅜ
아...어떤 기분일지 상상도 안 간다...진짜 내가 너무너무 한심해서 어디 없어져버리고싶더라ㅇㅇ
기차에서 나 졸때 다른사람이 못가져가게 맞은편자리 구석에 카메라놓고 물건 든 비닐봉투로 가리고 그 위에 내 키 반만한 배낭으로 가리고 안심하고 졸다가 비엔나 도착해서 내려야징 하는데 여기가 메인역 맞는가 아닌가 고민때리다 아니면 지하철 좀 타지 뭐ㅇㅇ 하고 배낭매고 비닐봉투 들고 딱 내렸는데 기차가 계속 서있어서 '아 다시 탈까 말까...' 한 10분 고민하다가 지하철 타러 내려왔는데 표 끊을라니까 뭐가 허전해서 뭐지... 하다 생각났지 "아! 내 카메라!!"
지하철 개찰구에 있는 직원한테 '나 카메라 기차에 두고옴 뉴뉴' 하니까 걔가 지하철에서 두고왔냐고, 아니라고 기차라니까 위에 올라가서 얘기하래 근데 거긴 직원이 없잖아?!
다시가서 걔한테 위에 직원 없다니까 무슨 ARS 번호같은거 하나 줌 걸어보니까 분실물센터같은데 오후6시 지났다고 자동응답기가받음ㅋㅋㅋㅋ
경찰에 전화해서 도와달라니까 독일어 할 줄 아냐고 묻고, 내가 어떻게 독일어를 알아 영어 할줄 아는 사람 바꿔달라니까 번호 하나 알려주는데 아까 그 번호ㅋㅋㅋ
지하철타고 40분걸려서 큰 역도착, 나가서 경찰서가서 이러저러해서 왔다니까 걘 그래도 눈앞에 사람이 있어서 그런지 여기저기 전화해서 알아봐줌, 기차번호며 내린 자리며 물어보곤 그쪽에 연락해서 가보라해줬는데 카메라가 거기 있겠나 벌써 들고 내렸지.
이렇게 내 군생활을 함께한 D80+18-135는 유럽에서 유랑하고있다는 썰ㅇㅇ
세상에...
맙소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