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 13 한글판 나오는거 기념으로 쓰는거임.
원래 역사부터 그러니까 그냥 포기해 ㅋㅋ
삼국지 10부터 그러는건지는 모르겠는데, 각 도시들마다 경계선이라는게 존재함.
뭐 형주니 청주니 이런식으로 나누는 행정구역별이 아니라 그냥 도시별로 나누는 경계선을 봐도
유비가 자리잡은 익주지역이나 손제리가 자리잡은 동오지역을 비교하면 되게 빼곡하게 설정됨.
근데 이게 뭘 의미하냐? 행정구역이 세분화 되려면 인구가 빵빵해야된다는 소리임.
실제로 조조가 원소와의 전투에서 승리하고 기주를 장악했을때 전쟁을 겪었음에도 병력으로 동원할수 있는
인구가 많다며 기뻐했다가 부하한테 욕쳐먹었던 사건까지 기록됐을정도로 인구가 빵빵하고
행정구역 개편이나 발전이 잘되어있음.
뭐 삼국지 게임하다보면 초기에 '허창'이나 '서주', '완', '진류' 만 봐도 알잖아? (근데 파괴된 낙양은 뭥미?)
뭐 정사기준으로 보자면, 실제로 적벽대전 당시엔 태사자는 아는것과 다르게 오나라는
그 통제안되는 영토떄문에 산월 막으러 내려가 있는동안에 풍토병으로 죽고, 실제로 알려진 오나라 맹장들의
상당수가 적벽대전에 불참했던 상황.
뭐 실제로 촉이나 오가 멸망하기까지 1년도 안된걸 감안하면 금싸라기 땅은 진시황의 영역이었던 관중지역이나
기주, 병주지역등이니.. (투기왕 조조 돋네 ㄷㄷ)
뭐 그냥 삼국지 할때 조조쪽을 플레이 하지 아니하는 사람들은 둘중 하나다.
나처럼 중원지역에 자리잡고 있다가 조조네 가끔씩 쳐들어가서 약탈(점령지 군량 및 금 본거지로 옮기기 하거나)
혹은 인구수 줄이기(점령지에서 신규부대 대거 생성하여 본거지로 이동시키고 해산 = 본거지 인구수 증가)
하든가 아니면 초반부터 조조를 족치든가
그외의 이방법은 이참에 조조를 플레이 해보든가....










삼국지11 광팬으로써 오히려 조조세력을 더 강하게 해야한다고 생각함. 본문에 언급한것처럼 인구수가 많은것에 대한 장점이 있어야하는데.. 어느 도시던 병영 3단계로 올린후에 징병하면 병사수가 쭉쭉 올라가니... 오히려 세력에 비해 촉 장수들의 능력치랑 특기가 워낙 좋게 되어 있어서.. 위나라는 좀더 강하게, 촉나라는 좀 다운그레이드 시켰음 좋겠음 ㅎ

정 뭣하면 역사이벤트를 끄는 것도 ㅎㅎ
익주와 양주가 크기만 컸지 중원에 비해 많이 왜소하지. 삼국정립 시나리오에서는 국력 차이가 더 커져야 한다고 생각해.
그런데 원소측은 게임에서 지나치게 약하게 묘사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은 든다. 11에서는 전풍 저수한테 특기를 안 주질 않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