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79&aid=0002744366
현재 내셔널 소속 부산교통공사의 홈구장인 구덕운동장의 대격변이 예정되어 있음.
요약하자면 주 경기장 존치+야구장&실내체육관 철거 후 공원화가 주 골자야.
일단 명목 상으로는 노후화된 야구장과 실내체육관을 철거하고 그 자리에 시민공원을 조성하여
주변 거주자들의 편의를 도모한다는 취지인데... 개인적으로는 저 '노후화'라는 단어가 조금 거슬려서.
기사만 보면 야구장이 제일 오래된 것 같지만, 사실 개장 시기까지 따져보면 주 경기장이 제일 오래됐거든.
주 경기장이 일제 때인 1928년 - 믿기 어렵겠지만 동대문운동장과도 3년밖에 차이가 안 남 - 에, 야구장이 1973년에 개장했으니 말이지.
여튼 그냥 '입주 팀이 없어서 조졌어요' 하면 그러려니 넘어갈 수도 있었는데,
'더 노후화된' 구장을 놔두고 '덜 노후화된' 구장을 철거한다는 게 조금 말이 안 되는 것 같기도 해서.
일단은 부교공 때문에 손을 안 댄 것 같긴 한데 나중에 주 경기장도 동대문운동장의 뒤를 따르게 되는 것은 아닌지 걱정스럽네.










흠... 일단 역사는 확실히 오래됐기 때문에 100년은 채웠으면 좋겠지만 동대문운동장이라는 선례를 보면 가능성은 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