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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챌린지 깡패’ 상주 상무가 리그를 호령하던 힘을 많이 잃은 듯한 모습이다. 상주는 지난 26일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2015 29라운드서 꼴찌 경남 FC에 0-1로 패하며 승점 3점을 고스란히 바쳤다. 최근 열 경기서 단 2승에 그쳤다. 상주의 선두답지 않은 모습은 K리그 챌린지 전체에 큰 반란을 부르고 있다. 

K리그 챌린지 격차가 점점 좁아진다. 1위를 쫒는 2위의 추격이라는 1대1의 단편적 흐름이 아니라, 리그 전체서 누구든 상위권에 도달할 수 있게끔 승점 차가 촘촘히 모이고 있다. 29라운드서 꼴찌 경남이 선두 상주를 잡은 한 경기만 보고 하는 말이 아니다. 머리와 꼬리의 간격이 가까워지며, 리그 전체에 승점이 고르게 나뉘고 있다. 눈에 보이는 1·2위 싸움보다도 더 큰 지각 변동이 일어날 조짐이다. 

우선 선두 상주가 멀리 치고 나가지 못하고 있다. 모두가 중위권 승점으로 수렴하는 혼잡한 구조를 벗어나려면, 상주가 치고 나가며 최대 승점 값을 더 높여 놓아야 한다. 그런데 상주는 최근 여섯 경기서 1승 2무 3패에 그쳤다. 약 한 달 동안 단 5점의 승점만을 쌓은 셈이다. 꼴찌 경남에 0-1로 지고 강원 FC에는 0-3으로 완패하는 등 하위 팀들에 승점을 베풀고(?) 있다. “2013 시즌에는 경찰청을 따라가는 처지여서 기세가 좋았는데, 이번 시즌은 맨 앞에서 쫒기는 처지라 확실히 힘들다”라는 박항서 상주 감독의 근심이 깊어만 간다.

부진은 2·3위도 마찬가지다. 8월 내내 2위던 서울 이랜드 FC 역시 최근 여섯 경기서 1승 2무 3패다. 결국 3위로 내려갔다. 3위던 대구 FC도 29라운드에 와서야 부천 FC 1995를 꺾고 겨우 2연승을 거둔 뒤 2위를 탈환했을 뿐, 그 전 다섯 경기서는 1승 2무 2패로 승점 보폭이 좁았다. 1위 상주가 부진 속에서도 순위가 유지되었던 건 2·3위가 자신들끼리 엎치락뒤치락하는 데 그치며 ‘추격자의 본분’을 다하지 못했기 때문이라는 이야기다.

그러나 우승은 상위 3개 팀에만 허락된 특권이 아니다. 이 틈을 노린 나머지 팀들은 눈빛부터 달라져 있었다. 어느덧 선두권을 노릴 만큼 야금야금 승점을 보태고 있다. 아직 아무도 선두를 넘어서진 못하곤 있지만, 그만큼 누구든 선두를 넘어설 준비가 이뤄지고 있다는 이야기다. 

선두권이 부진하는 동안 8위 FC 안양은 승점 13점(4승 1무 1패), 4위 수원 FC는 11점(3승 2무 1패), 5위 부천은 10점(3승 2무 1패)을 쌓았다. 가파른 상승세다. 안양은 전반기 내내 꼴찌에서 허덕였지만 어느덧 쉽게 지지 않는 팀으로 변모했고, 수원 FC는 시시와 김재웅의 가세로 공격력이 몰라보게 달라졌다. 부천 역시 지난 시즌 꼴찌였던 모습은 온데간데없이 매 라운드 경기 주도권을 잡는다. 세 팀 모두 약간의 탄력만 더해지면 언제든 상위 그룹에 진입할 전력과 분위기를 갖췄다.

들쭉날쭉한 전력이던 고양 Hi FC와 강원마저 29라운드서 나란히 승리하며 대혼전을 부추긴다. 앞서 언급한 상주와 서울 이랜드 외에 유일하게 최근 여섯 경기 승점이 5점에 불과한 꼴찌 경남마저도 29라운드 승리로 반등의 계기를 마련했다.

가장 높은 순위에 있는 상주가 최근 제일 적은 승점을 벌어들이고, 꼴찌 경남부터 시작해 중위권 팀은 착실히 승점을 모으고 있다. 리그 마지막 날까지 지금의 순위를 유지하고 싶어 할 상주로선 골치 아프기 그지없겠지만, 동시에 상주를 제외한 나머지 열한 팀에는 다시 없을 기회다. 거의 모든 팀들이 승격 및 승강 플레이오프 진출의 꿈을 포기할 이유가 없다.

덕분에 K리그 챌린지는 어느덧 가을의 문턱까지 소화했음에도 플레이오프 및 우승 팀의 향방을 함부로 예측할 수 없을 만큼 혼돈의 리그가 됐다. 더욱 치열해진 순위 싸움의 끝에서 어떤 팀이 최후의 미소를 지을지 더욱 관심이 모아지는 이유다.

글=안영준 기자(ahnyj12@soccerbest11.co.kr)
사진=베스트 일레븐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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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개인적으로 올라오길 바라는 팀이 있지만 no comment gg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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