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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는 불화설 나돌지 않게 똘똘 뭉칠 것이다.”
대전을 상대로 모처럼 4골 화력쇼를 펼치면서 한 달 여 만에 승수쌓기에 성공한 울산. 수문장 김승규(25)의 표정도 한결 밝아졌다. 울산을 물론 ‘슈틸리케호’의 주력 골키퍼인 그는 팀이 부진의 늪에 빠져있을 때 묵묵히 소임을 다했다. 지난 두 시즌 연속 0점대 실점률을 유지했는데, 올 시즌 수비진의 줄부상과 팀 부진이 맞물려 20경기에서 22골을 내줬다. 스스로 “1점대 실점률 기록을 보면 적응이 안 된다”고 웃을 정도다. 그럼에도 특유의 동물적인 선방 능력을 앞세워 5차례 무실점 경기도 이끌었다. 부진 터널에 갇혀 마음고생 한 윤정환 감독도 가장 ‘믿을맨’으로 김승규를 꼽는다. 최근 유럽 이적 소문까지 나돈 그를 대전전 승리 다음 날인 9일 울산 클럽하우스에서 만났다. 최후의 보루로 바라본 울산 부진의 원인, 이적설에 대한 견해, 김진현과 겨루는 대표팀 내 주전 경쟁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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