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자주 말하는거지만 응급조치는 정부적으로 주도해서 남녀노소 할것없이 시청각 교육 및
실습이 이뤄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구급법이라는게 실제로 상당히 광범위하게 쓰일수 있으며 볼때는 별거 아닌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 다양한 사례를 보면 구급법으로 인해 생명을 구했던 사례가 상당히 많지.
이게 반드시 교육이 필요한 이유중 하나가 심폐소생술이야.
알다시피 군대갔다온 냥반들은 알겠지만 심폐소생술 전용 인형으로 흉부압박 등에 대한 교육을
받아보고 실습또한 해봤을거야.
근데 심폐소생술에 경우 제대로 배우지 않으면 갈비뼈를 부러뜨리는 경우도 있다는건 알지?
이건 잘못배우면 그냥 장기손상으로 이어져 더욱더 큰 사고로 터지는경우도 있어.
게다가 우리주변에서 흔히 발생하는 응급상황에서 단순히 119를 부르고 기다리는것보다
구급법을 숙달한 사람이 응급조치를 하고 대처를 한다면 한사람의 생명을 어처구니 없이
잃는 상황이 발생하지 않을거라고 생각해.
물론 국가적으로도 교육과 실습만이 아닌 다른것들이 준비되야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