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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14 16:50

전남전 후기(04.12 A)

조회 수 126 추천 수 6 댓글 4


1. 들어가면서 : 전남 원정의 어려움

확실히 남부지방 원정에서 좋은 기억을 가진적이 별로 없다,, 그중 포항, 전남 제철형제가들이 특히 빡센데..

 

전남이 워낙 까다로운 팀이고,,

선수단 체력 문제도 있어 좀 걱정을 많이 했어.(특히 염기훈의 체력이 많이 걱정)

 

경기에 들어서면서 가장 눈에 띄는건 수비진 교체.

그리고 산토스의 복귀.

 

몇가지 써보려고 함.

 

 

2. 돌아온 포메이션.

전남전 가장 큰 특징이라고 한다면 최근 김은선이 빠지고 써왔던 Plan B 4-1-4-1이 아닌,,

기존의 4-4-1-1로 돌아왔다는 점.

 

결론부터 얘기하자면 Plan B보다 경기력이 많이 떨어졌음.

 

(1) 산토스

쉐도우 역할을 하는 산토스가 공격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점은 계속 얘기했어.

미들처럼 내려와서 경기 운영도 돕고,

사이드로 전개도 하고,

틈이 있으면 직접 해결하여 골도 넣어야 하지.

 

하지만 이날 산토스는 자기역할을 아무것도 못해줬어.(당연히 공격전개가 안좋았겠지.)

이로 인해 수원 공격은 2가지 특성을 보여줬어.

 

1) 사이드백에서 윙으로 한번에 넘어가는 패스가 평소보다 확실히 많았다는 점.

 - 중앙에서 점유 및 전개가 안되었으니깐 당연

2) 카이오의 미드필더 화

 - 산토스가 못 뛰는 공간까지 뛰어서 해야하는 바 결국 중앙에 골 넣을 선수가 없음.

 

산토스가 부상이 있었는데 너무 무리해서 땡겨쓴게 아닐까.

감독의 신뢰도 중요하지만 아예 다른 선수를 넣어서 쓰는게 더 좋았을 듯.(물론 조지훈은 아닐테고.)

 

(2) 양상민

그래도 위안이 된 점은 양상민의 활약이었는데,,

단순히 수비적으로 좋다긴 보다 노예로 뛰던 조성진의 공백을 헤이네르보다 훨씬 좋게 해결 할 수 있기에 인상적이었어.

 

물론 수비적으로도 스테보와 안용우를 잘 막아줬고 셋피스에서 골도 잘 넣었어.

공격적으로 볼 땐 왼쪽사이드 전개 훌륭, 수비진에서 안정감 있게 볼 전개 하면서 키핑이 되었다는게 좋게 보였어.

 

물론 서감독이 지난 GS전에 조성진이 없었고 패했기에 뺀 것 같은데,,

이번 경기에서 대체자를 만족스럽게 찾지 않았을까,, 란 생각.

 

 

3. 셋피스 실점

우리는 매 경기 실점을 하고 있어.

처음에는 키퍼가 경험이 부족해서 실수가 많았는데 그 어린 키퍼는 벌써 올시즌 전경기 출장하며 경험을 쌓고 있고,,

 

수비진에서 전체적으로 불안함을 보이며 실점하는 경향이 커.

 

특히나 상대 역습 또는 셋피스에 취약한 모습을 보이는데..

상대 역습의 경우 전방 압박을 강하게 하다 생기는 상황에서 그래도 짜여진 상황에 맞게 클리어링 하는 모습이 나오는 반면, 셋피스는 정말 약한 모습을 보여줘.

 

이날 셋피스 실점이 아쉬운건 산토스가 어이없게 클리어링을 못하고 김영욱한테 볼이 갔다는 점이야.

 

이렇게 순간 집중력이 떨어진 모습이 자꾸 보여. 가뜩이나 제공권이 낮은 팀이라 불안한데 집중력까지 잃은 모습을 보여주고 경기를 이기는건 쉽지 않지.

 

좋게 얘기해서 수원 극장이지,, 어처구니 없이 골 먹히고 힘들게 이긴 경기이니깐.

제공권이 낮다면 순간 집중력이라도 끌어올려야해. 반성이 필요.

 

 

4. 오른쪽 윙의 사용법

이날 레오가 오른쪽 윙으로 출전했어.

그래도 체력적으로 부담이 없을 듯 했는데 현영민한테 경고 한장 받아내고 활약이 거의 없었어.

 

현재 가장 치열한 포지션이 이자리가 아닐까?

외국인 선수 레오, 세제믿윤 시절 소년가장 서정진, 자기역할은 해주는 3초 메시 고차원, 기대 받는 신인급 선수들.

어찌 보면 치열해 보일 수도 있지만 왼쪽의 염기훈에 비해 실력이 고만고만하다는 점이지.

 

코치진은 상대에 따라 선수들 활용이 필요하다고 생각해.

, 상대가 성향에 따라 선수들을 달리 기용해야 하는데,,

 

수비적인 팀과 경기에서 골과 찬스가 필요할땐 서정진

강팀과 맞설때는 레오

스피드와 키핑이 필요하면 고차원

 

이런식으로 배분이 필요하지 않을까.. 근데 우리 코치진에서 이런 생각은 별로 없는 듯 하다.

 

 

5. 체력전

감독이 선수들 뛰는 시간을 조절해준다고 해도 피로도는 많이 쌓인듯.

후반 막판 이러한 느낌이 너무 많이 들었는데,,

 

이날 전반에 산토스가 아무것도 못해주면서 카이오나 양 윙이 오버페이스하며 뛴 경향이 있다고 생각했는데 다음 경기를 봐야지.

 

다음경기에도 비슷한 시간대에 같은 상황이 발생 되면 누적 피로로 힘든 거 일테고,,

어쩔 수 없이 조금 더 많은 선수들에게 기회를 주지 않을까,,

 

6. 고생했다.

강행군이다,,

수요일은 울산과의 경기.

 

이 경기력이면 울산을 이기긴 힘들겠단 생각이 든다.

그래도 전남 원정에서 버텨서 비기고 온 선수들이 참 고생했단 생각이 드네.

 

5월 초까지만 버티면 조금 여유 있는 리그 일정일 테니 조금만 더 버텨주길..


덧. 감독님 재계약 했다고 기사 뜸..ㅋㅋ


  • profile
    title: 2015 수원B 18번(카이오)카이오 2015.04.14 17:13
    전체적으로 공감. 산토스가 안풀리니 카이오는 자꾸 내려오거나 사이드로 가는 모습이 눈에 자주띔... 못한건 사실이지만 카이오 욕하기전에 산토스가 더 헬 ㅠㅠ
  • ?
    title: 2015 수원B 22번(권창훈)Blueshine 2015.04.15 13:05
    근데 사이드 가는건 산토스의 잘못이 아니라고 생각.
    카이오가 중앙에서 버텨주지 못한 것도 있긴 하지.

    그전에 산토스의 영향력이 컸고,,
  • profile
    title: 수원 삼성 블루윙즈삼군 2015.04.14 18:32
    산토스는 진짜 언제쯤 작년처럼 살아나려나;;;
  • ?
    title: 2015 수원B 22번(권창훈)Blueshine 2015.04.15 13:05
    그러게..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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