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이랜드 FC(구단주 박성경)가 역사적인 첫 경기를 일주일 앞두고 오는 21일 오후 2시 어린이대공원 와팝홀에서 팬들과 함께 창단식인 Kick-off Festival을 갖는다.
Kick-off Festival에는 구단주인 박성경 이랜드그룹 부회장을 비롯해 서울시 관계자와 축구계 인사 등은 물론 1000명의 팬들을 초청해 팬 중심 구단의 공식적인 출범을 축하하고, 선수들과 팬들이 하나가 되어 성공적인 시즌을 기원하는 팬 페스트를 진행한다. 특히 이날 페스티벌에는 선수들의 가족을 초청하여 첫 시즌을 출발하는 선수들이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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